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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靈物) 龍에 대한 모든 것

雲光 2012. 1. 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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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물(靈物) 龍에 대한 모든 것

 

 

 

신비의 동물 용(.) ,12간지중 유일하게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동물이지만

오랜세월 함께하면서 실제 적 동물같이 구체적으로 형상화 된 것이 용이다

 

 

 

1. 용의 개요

 

용은 신화 및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신성한 동물,

즉 영수(靈獸)라고하여 매우 귀하게 여겼다. 용이 모습을 드러내면 세상이 크게

변할 전조라고 믿어졌다. 용을 보았다는 소문이 흘러 나오면 황제가 점술가들을

불러 길흉을 점치게 하고 점괘가 불길하게 나오면 궁궐까지 바꾸기 까지 하였다

한국에서는 용을 가리켜 미르라는 고유어로 불렀었다 뱀이 500년을 살면 비늘이

생기고 거기에 다시 500년을 살면 용이 되고, 그 다음에 뿔이 돋는다고도 한다.

 


 

2. 용의 모습

 

용의 모습은 9 종류의 동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얼굴은 낙타, 뿔은 사슴, 눈은

귀신, 몸통은 뱀, 머리털은 사자, 비늘은 물고기, 발은 매를, 귀는 소와 닮았다.

입가에는 긴수염이 나있고 동판을 두들기는듯한 울음소리를 낸다 머리 한가운데

는 척수라는 살의 융기가 있는데, 이것을 가진 용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

 


 

3. (逆鱗)

 

또한 등에는 81장의 비늘이 있고 목 밑에는 한 장의 커다란 비늘을 중심으로 하여

반대 방향으로 나 있는 49장의 비늘이 있다 이것을 역린(逆鱗)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이 용의 급소다. 이곳을 누가 건드리면 용은 엄청난 아픔을 느끼므로 미친 듯이 분노하여 건드린 자를 물어 죽인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건드리지 않았으면하는 곳을 건드려 화가 나게 만드는 일을 역린을 건드린다. 라고 표현하게 되었다.

 


 

4. 천지조화(天地造化)의 왕

 

용은 날씨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동물이기도 하다. 마음대로 먹구름을 동반한

번개와 천둥, 폭풍우를 일으키고 물을 파도치게 할수도 있다. 또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인간에게 가뭄을 내려 고통을 안겨 준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들은 가뭄이 오

래 지속되면 용의 기분을 풀어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 기우제를 지냈다 또한 물고

기나 뱀 등 비늘을 가진 360종류의 동물들의 조상으로, 그들이 살고 있는 물속을

통치하는 왕으로 여겨졌다.

 


 

5. 여의주(如意珠)

 

용은 입에서 기를 내뱉어 불꽃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용은 신통력을 써서

하늘 꼭대기나 지하 깊은 곳까지 순식간에 도달하거나 몸의 크기와 형태를 마음대

로 바꾸는 능력도 있다 이러한 용의 능력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여의주 라는

신비한 구슬을 통해 발휘한다고 여겨졌다 이 여의주는 주인의 소원은 모두 들어주

기 때문에 옛날부터 이것을 손에 넣으려는 자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6. 玉皇 上帝

 

이러한 신통력 때문에 용은 천계를 통치하는 옥황상제의 사자로 받들어졌다 그런

까닭에 중국의 역대황제들은 용의 위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용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전설을 만들어냈다 황제를 용에 비유하여 황제의 얼굴을 용

(龍顔), 황제의 옷을 용포(龍袍), 황제 앉는 좌석을 용좌(龍座), 황제의 눈물을

용루(龍淚), 황제의 덕을 용덕(龍德), 황제가 타는 수레를 용거(龍車)라고 부르게 하였던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조선의 역대 군주들을 칭송한 서사시에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란 제목을 붙인이유도 다 여기! 서비롯된다 특히 발톱이 5개인 오조룡(五爪龍)은 황제를, 발톱이 4개인 사조룡(四爪龍)은 황태자 및 제후를 상징하였다.

 

왕은 오조룡복(五爪龍服), 왕세자는 사조룡복(四爪龍服), 왕세손은 삼조룡복

(三爪龍服)을 입었으나, 말엽에는 모두 오조룡복으로 통일하였다. 다만 경복궁 근

정전의 왕좌의 천장에는 예외적으로 발톱이 7개인 칠조룡(七爪龍)이 그려져 있다.

 


 

7. 용과 불교

 

용은 불교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불교에서 용은 불법을 수호하는 팔부신(八部神) 중의 하나가 되어 불법을 옹호하는 존재로 받들어지고 있다. 귀신이나 난신과 같은 애매한 신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던 공자도 용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했다는 기록이 있다.

 


 

8. 용의 섭성

 

용은 아름다운 보석과 청동색 그리고 참새 고기를 좋아하며 철, 골풀, 지네, 전단

나무의 잎사귀, 다섯 가지 색깔로 염색된 실을 싫어한다고 전해진다. 특히 지네의

독은 용에게 치명적인 것으로서, 지네의 독에 쏘이면 뼈까지 녹아버린다고 한다.

 


 

9. 암수 구별

 

용에게는 쉽사리 암수를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다. 만일 용을 보았을 때

뿌리보다 끝이 두꺼운 뿔과 뾰족한 갈기, 빽빽하게 겹쳐진 비늘이 있으면 그것은

수컷, (3) 입체감 글자 = 그림자 글자 빨간색 입체글자

(4) 입체감 글자=그림자 글자 위의 입체감 글자와는 그림자 지는 방향이 쬐끔 다름. (5) 비슷한 그림자 글자 글자 색은 어때요? 소스입니다  코가 똑바로 되어있고 부드러운 갈기를 가졌으며 얇게 겹쳐진 비늘과 굵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암컷이라고 한다.

 


 

10.용의 번식

 

용은 다른 파충류와 마찬가지로 알을 낳는다. 교미는 두 마리의 작은 뱀으로 둔

갑하여 이루어지는데 그때는 하늘이 갈라질 것 같은 폭풍우가 일어난다. 암컷은

알을 낳아도 절대로 품으려고 하지 않는다. 암컷이 낳은 알은 수컷이 바람이 불

어오는 쪽에서 암컷이 바람을 맞는 쪽에서 부르기만 하면 그대로 부화 하기 때문

이다. 이렇듯 새끼가 생겼으면 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알을 부화 시키는 방법을

사포(思抱)라고 하는데, 이는 용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태어난 새끼는 오랜

세월을 거쳐 이무기가 되고 그러한 상태에서 5백 년을 지내야만 겨우 용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암컷을 만나지 못한 수컷은 눈에띄는 동물 암컷과 닥치는 대로 교미

한다 그 결과 태어난 새끼는 영수인 용의 성질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다른 동족보

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용과 말 사이에 태어난 용마는 엄

청난 속도로 며칠을 달려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11. 용의 승천과 탈바꿈

 

용은 추분 무렵에는 깊은 연못 밑에서 조용히 살다가 춘분이 되면 기세 좋게 하늘

로 날아올라간다고 한다. 특히 천년마다 오는 춘분에는 낡은 몸을 버리고 새로운

몸으로 하늘에 오른다. 이때 버려진 몸은 곧 돌이 되고 뇌는 보석으로 바뀌어진다

용뇌(龍腦)라고 불리는 그 보석은 만병통치약으로서 악귀나 재앙으로부터 몸을 지

키는 효용이 있기때문에 예전의 중국에서는 귀한 보물로 여겨졌다. 특히 보령성에

서 발견되는 용뇌는 품질이 좋아 어디에서든 귀하게 여겨졌다고 한다.

 


 

또한 용은 낡은 뼈를 천년마다 정해진 장소에다 내다버리는 습관이 있다. 뼈를 버

리는 장소는 중국 동해의 방장산(方丈山) 기슭인데, 그곳에는 버려진 뼈와 태골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고 한다 태골 또한 정신을 가라앉히는 약으로 소중하게 쓰였다

태골의 분말은 목으로 잘 넘어가며 약간 단맛이 나고 쇠고기 기름과 섞어놓으면 그 효과가 증대하는데 철로 만든 무기나 석고에 닿으면 효과가 전혀 없어진다고 한 다.

 


 

12. 신비로운 動物

 

용은 12간지 동물 가운데 유일(唯一)하게 존재(存在)하지 않는 동물로서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면서도 그 어떤 동물보다도 더 친근하게 우리와 가까이 있는 동물이다.  

아무도 본 일이 없으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용은 십이지 중 다섯 번째 동물이다.

12년마다 용의 해(갑진, 병진, 무진, 경진, 임진)가 찾아오며 서기2012년은 임진년이다. 용꿈은 세상을 호령하는 군주가 태어난다는 뜻으로 여겨지고, 기상현상중 하나인 회오리(용오름)는 용이 하늘에 오르는 것이며, 동물의 제왕으로 그에 필적하는 위치를 지닌 동물은 호랑이뿐이다. 용호상박이라는 사자성어와 관련 있다.

 


 

13. 기타  

 

() 기린(麒麟) 봉황(鳳凰) 거북() 더불어 사영(四靈)이라 불려온 동물이다.

몸은 모두 81개의 비늘로 덮여있고 구리쟁반을 울리는 우렁찬 소리를 낸다 입 주에는 긴수염이 나있고 턱밑에 신비한 능력을 갖춘 여의주(如意珠)가 있어 물과 구름을 만드는 등 마음대로 조화를 부린다. 용수철(龍鬚鐵)은 용의 수염처럼 탄력 있는 쇠붙이다. 용의 수염은 꼬불꼬불하면서 탄력을 지녔다 그래서 동그랗게 말아 올라가충격을 완충시켜주는 철선(鐵線)의 이름을 용수철이라고 하는 것이다.

 


 

 

 

 

 

 

 

 

 

.

 감기 평생 안 걸리는 너무 쉬운 방법

       

       

      아래 간단하면서 돈도 들지 않는 방법을 잘 숙지하시어 독감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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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에 아래 민간요법을 실시하면 100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나 감기 바이러스 죽이는 약은 현재 기술로는 개발

       불가랍니다.

      아래 방법은 일단 침투한 세균을 완전히 몰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방 법 ]

       

      [1] 살균된 따뜻한 식수( 정수물)를 한컵 준비합니다. (물이 차가우면 시릴 수 있음)

       

      [2] 꽃소금 2티스푼을 탑니다. (마셔도 좋을만큼 간간하면 (O.K)

       

      [3] 한 손에는 소금물 컵을, 다른 한 손으론 임의의 한쪽 코망울을 눌러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합니다. 즉 다시 말해 한쪽 코로 숨을 쉬게 합니다.

       

      [4] 컵의 소금물을 기울여 열린 콧구멍을 통해 물을 들이마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입으로 다 나옵니다. 이때 공기가 같이 들어가면 쪼끔 따가울 수 있음)

       

      [5] 같은 방법으로 다른 콧구멍으로 시행합니다. (콧물 진액이 코로 입으로 줄줄 흐른다. 이때 기도에 침투한 괴상한 바이러스가 다 빠져나오게 됩니다.)

       

      [6] 이후 코를 약간 푼다. 세게 풀면 고막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요 주의!

      (코, 목구멍, 귓구멍이 다 통해 있어 그 압력으로 고막이 멍멍해 지거나 파열 될 수 있음. 아주 세게 풀지 않으면 상관없음)

       

      [7] 컵 전체 물의 5분지 1가량을 남겨서 마지막으로 입 속에 담아 가글을 합니다.

       

      [8] 이때 보통 양치질할 때처럼 하지 말고 물을 머금은 채 목을 약간 뒤로 젖혀 목구멍으로 아아아 …소리를 약간 크게 냅니다.

       그러면 바로 기침이 캑 하고 일시에 물이 튀어나옵니다.

       

      눈물도 찔끔찔끔 나와 있을 겁니다. 이 정도야 감기에 걸렸을 때의 고통을 생각 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독감 유행 시 외출했다 돌아와 시행하면 100 % 예방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옮긴글)

      우리도 즉시 실행에 옮겨 봅시다.

     

    사람은 소금물에서 태어난다


     

    사람은 소금물에서 태어난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같다.

    소금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안전하게 자랄 수 없다.

    사람 몸 안에도 소금이 들어 있다.

    인체내 혈액의 염분농도는 0.9%이고,

     세포의 염분 농도 역시 0.9%이다.

    그 0.9%의 소금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별의별 암이 다 있지만 “심장암”은 없다.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



     

    심장은 소금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심장을 “염통(鹽桶)”이라고 불렀다.

    소금통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음식을 안먹고도 일정기간 동안

    살 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소금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수억만 년 전부터 이땅에 존재해온 바닷물이

     “생명의 고향”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인간 생명의 고향인 “엄마의 뱃속”

    역시 바닷물(양수)이다.

    엄마 뱃속이 바닷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자랄 수 없다.



     

    2.인류의 역사는 소금의 역사

     

    * 샐러리(Salary)의 어원은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Sal'이다

        로마시대에 공무원의 봉급을 소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를 라틴어로 ‘Salarium' 이라고 했다.

        이것이 영어의 샐러리 어원이 되었다.

    * 군인(Soldior)도 봉급을 소금으로 받았다.

     라틴어 ‘Slodior'는 소금으로

    봉급을 받는 군인을 뜻한다.

    * 샐러드(Salad)도 소금에서 나온 말이다.

     채소에 소금을 뿌린 음식을 ‘Salade'라고 했다.

    * 실크로드 이전에 이미 ‘Salt Road'가 있었다.

    로마제국이 건설한 세계 최초의 무역로인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는 바다로부터

    소금을 나르는 소금길이었다.

    * 히말라야 고산지대에는 지금도 소금길이 있다.

     유목민들이 야크떼를 몰고 목숨을 걸고 수백km

    떨어진 소금 호수에 가서 소금을

     채취해 시장으로 운반했다.

     

    * 고대 이집트에서는 시신을 소금물에 절인 뒤,

     미이라를 만들었다.



     

    3. 소금의 비극, 소금의 누명

     

    “하루에 소금 3g을 줄이면 한해에 9만2천명의

     목숨을 살릴 수있고, 24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있다“

     지난 1월 캘리포니아 대학교 커스틴 비빈스-도밍고

     박사 연구팀의 논문의 요지이다.

    어떻게 이런 무지막지한 결론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소금의 비극은 ‘염화나트륨(Nacl)'에서 시작된다.

     그들이 말하는 소금은 천일염이나 죽염이 아니라,

    정제염 또는 암염이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순도 99%의 염화나트륨 덩어리다.

    소금을 염화나트륨으로만 섭취하면

    당연히 혈압이 올라간다.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슘과 칼륨은 혈압을 내린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연화나트륨만 있고 칼슘이나

    칼륨과 같은 미네랄은 거의 없다.

    그런데 천일염 쪽으로 오면 사정이 달라진다.

    바닷물은 그 자체가 미네랄의 보물창고다.

    바닷물을 말린 천일염 역시 미네랄 덩어리다.

     즉 천일염에는 염화나트륨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많이 섭취해도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이 작용하여

    몸안에 과다하게 들어온 나트륨을

    배설 시키기에 문제가 없다.

    특히 한국의 천일염은 세계 최고의

     미네랄 함유율을 자랑한다.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 보다도

     미네랄 함량이 3배나 더 높다.

    우리나라 서해안 천일염의

    연화나트륨 함량은 80-85%이고,

     나머지 15-20%는 미네랄 성분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소금을 먹고 있는가?

    서양사람들과 똑같은 소금을 먹고 있다.

     시중의 각종 식품은 거의 대부분

     정제염을 사용하고 있다.

     잘 알다시피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최고 수준.

    미네랄이 결핍된 채 염화나트륨만 잔뜩 몸안에

     집어 넣고 있으니 비극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염화나트륨 소금에서 ‘미네랄 소금’으로

    돌아 간다면, 비극은 막을 내릴 것이고 위와

    같은 끔직한 연구결과도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

     



     

    정제염을 쓰는 집에서도 김치만큼은

    국산 천일염으로 담근다.

    왜 그럴까?

     정제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얼마 안가서

    김치가 물러 터져 버린다.

    중국산 천일염을 써도 비슷한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나 질좋은 국산 천일염 또는

    죽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오래 간다.

    한국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데다

    알카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이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사람은 바닷물(소금물)에서 태어난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성분이비슷하다(두산백과사전)

     양수의 소금농도=0.9%, 사람 핏속의

    소금농도=0.9%, 세포의 소금농도=0.9%,

     링거주사액 소금농도=0.9%.

    즉 소금농도 0.9%는 생명의 기준이다.

    만약 소금 농도가 0.9%에 미치지 못하는

    양수에서 자란 아이는 뇌와 뼈,

     생식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로 태어나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는

    소금을 이렇게 가르친다.

    소금이 몸에 들어오면 위액의 염산이 되어

    살균작용이나 소화작용을 돕는다 또한

    소금은 피와 섞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세포 속의 노페물을 새 물질로 바꾸어

    주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밖에도

    소금은 신경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기도 한다.



     

    소금은 단순한 염분이 아니라

    ‘생명물질’ 이라는 이야기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고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멈추면 사람은 죽는다.

    그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소금이다.

     

    만약 몸 안에 소금이 부족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병들게 된다.

    사람이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것도 소금 때문이다.

    소금 속의 염소 성분은 위액의 재료가 된다.

     만약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위액의

    농도가 묽어져 소화에 장애가 발생한다.



     

    천일염이나 죽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치다.

     

    = 월간 “인산의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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