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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조씨 사월종택에서 고추를 햇빛에 건조하는 광경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밤이란 빛이 사라졌음이 아닙니다
빛을 뒤로하고 등졌기 때문입니다
동굴이란 빛이 닿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빛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빛이 약해 추운 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거나 빛을 적게 받으면
우리는 춥고 어두운 삶을 살게 됩니다
봄볕, 그 따뜻함 하나로
세상의 모든 생명이 움트고 피어나
힘차게 자랍니다
밝음 그 하나로
모든 것이 보이고 느껴지고
또 움직이게 됩니다
내 삶의 빛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늘 그것을 기다리고
그것과 함께 있고 싶어합니다
나를 밝게 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그것은 사랑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들어와야 나의 봄은 시작됩니다.
- 좋은생각의 글 중에서-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수령 400년, 흉고둘레 4m, 키 20m의 살아 있는 문화유산.
거창 당산리 영송. 천연기념물 제410호. 수령 600년. 흉고 둘레 4m, 키 14m.
괴산 왕소나무(천연기념물 제 290호). 수령 600년. 흉고 둘레 4.7m.키12.5m의 거목이다
묘산 구룡송. 천연기념물 제289호. 수령 400년, 흉고둘레 5.5m, 키 18m,
솔고개 소나무(강원도 보호수). 수령 280년. 흉고 둘레 3.3m,키14m.
거제 용송. 흉고둘레 5m,키 12m. 해금강 가는 길 옆
유선대 노송. 설악산 금강굴 밑 유선대에 있는 소나무로서
송광사 천자암 천연기념물 88호 쌍향나무
영양고추 사랑의 열매
해달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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