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교재-기초반 교재 제본 및 출간 : 2006.09.11 ---------------------------------------------------------------------------------
건강 기공 기초반 코스 (健康氣功 基礎班 코스) < 운광 최인규 저 >
머 리 글 ( 序文 )
우리는 태을기공연구회(太乙氣功硏究會) 의 基本(기본) 指標(지표)인 氣功修練(기공수련)을 硏究(연구)하는 모임 입니다.
또한 氣功修練(기공수련)을 통해 太乙(태을) 家族(가족)이 되면, 精神健康(정신건강) 과 肉體健康(육체건강), 過去(과거) 와 現在(현재) 와 未來(미래)를 위한 硏究(연구) 와 多樣(다양)한 修練(수련)을 통하여, 個人(개인) 과 家族(가족)의 健康(건강)한 生活(생활)은 勿論(물론), 幸福(행복)한 삶을 營爲(영위) 하는데 目的(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추구하고자하는 未來(미래)를 위한 우리들이 우리나라 와 人類社會(인류사회)를 위하여 名山大刹(명산대찰)大川(대천) 과 文化遺蹟趾(문화유적지) 등을 찾아 全國(전국)을 踏査(답사) 巡訪(순방)을 통하여 必要(필요)한 硏究(연구) 와 多樣(다양)한 修練(수련)을 蓄積(축적)하고, 더 이상의 위가 없는 太乙 과 內丹(내단) (氣)을 蓄積(축적)하는 方法(방법)을 硏究(연구)하는 모임의 太乙氣功硏究會의 일원이 됩니다.
우리 人間과 우리가 살고 있는 地球 와 宇宙 그리고 생존하는 萬物은 모두 다 陰陽이라는 陰氣와 陽氣라는 兩極의 氣로 造成되어 있습니다.
萬物을 造成한 氣에 대한 陰陽의 理致를 硏究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먼저 基礎的인 氣功修練을 통하여 먼저 氣의 實體를 理解하기 위한 修練(수련)을 하고, 氣의 實體를 통한 氣感을 느껴보는 과정을 修練(수련)하는데 基礎班(기초반) 코스의 目的(목적)이 있습니다.
氣功修練은 限定(한정)된 것이 아니고 不斷(부단)하게 持續的(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하는 修練(수련)이라는 점을 특히 몇 번이고 强調(강조)하고 또 强調(강조)하여도 무리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氣는 萬物을 造成(조성)한 生命의 原動力이기 때문입니다. 氣는 곧 生命이요 生命은 곧 氣이기 때문입니다.
해(太陽)와 달(月)이 있고, 낮(晝)과 밤(夜)이 있으며, 動植物(동식물)에는 자웅(雌雄) 즉, 암컷(雌)과 수컷(雄)이 있어 繁殖(번식)을 自然(자연)스럽게 그 連結(연결)고리를 그침 없이 이어가듯이, 우리 人間(인간)도 음양(陰陽)으로 結合(결합)되어 人間의 歷史를 꾸며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自然의 循環(순환) 原理(원리)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自然 의 原理인 氣를 공부하고 修練하는 기공수련(氣功修練) 기초반 修練生(수련생)들 입니다. 지금까지 몸 속에 쌓여있는 모든 탁기(濁氣) 와 사기(邪氣)를 다 내다 버리시고 오로지 맑고 깨끗한 淸氣를 받아드리 도록 姿勢確立(자세확립)이 于先(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마음을 모아 精神統一(정신통일)로 마음을 다스리고, 氣를 축적(蓄積)하여 몸을 다스려 健康(건강)한 身體(신체)를 維持(유지)하여 人類社會(인류사회)에 貢獻(공헌)할 수 있는 내 自身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나는 내 것이 아니고, 너의 것이며, 너와 나는 우리의 것이고, 우리는 우리 모두의 것이며, 우리 모두는 人類社會(인류사회)의 것이고, 自然(자연)의 一部(일부)일 뿐이며, 무극(無極)의 세계(自然)인 眞理(진리)의 한 작은 입자(粒子) 일 뿐입니다. - 1 - [註]. ◈ 태을(太乙)은 더 이상의 위가 없는 우주, 무극의 세계(自然) 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런 우주자연의 기를 공부하고 수련하는 엄청난 모임인 “太乙氣功硏究會”의 일원이 된 그 날 부터 여러분은 우주자연의 세계에 출세한 것입니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런 인영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 호흡(呼吸=숨=날숨, 들숨,)을 통해 연마된 단을 내단(內丹) 이라 합니다. 氣修練을 통한 內丹을 축적하여 많은 공력(功力)을 축적하시기 바랍니다. ◈ 現存하시고 후진양성에 주력하고 계신 우리나라 주역(周易)의 大家이신 大山 (金碩鎭선생(也山선생의 門下生으로 亞山 金炳鎬先生과 동문수학)께서는 “氣功”을 工夫하기 爲해서는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을 알아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하셨습니다.
①. 음부경(陰符經)이 있으면 양부경(陽符經)이 있어야 하는데, 양(陽)은 하늘(天)인 까닭에 우리나라 5000년을 내려온 우리나라의 經典인 천부경(天符經)이 있고, 相對的으로 지부경(地符經)이 있어야 하니, 땅(地)은 음(陰)이기 때문에 중국전설시대의 제왕인 黃帝황제)가 썼다고 전래되고 있으나, 황제(黃帝)와 노자(老子)의 진수를 얻은 사람이 아니면 쓰지 못할 넓고 오묘하며 깊은 (陰符經)이 있는 것이라고 전래되고 있다.
②. “天符經”의 “一始無始一”과 “一終無終一” 중 “一始”, “一終”은 “陰符經”의 “절이일원(絶利一源)”과 합치되니, 天符經과 陰符經의 두 經典이 일맥상통(一脈相通)함과 동시에 다 같이 하나의 소주역으로 陰符經이 中國의 역(易)이라면 天符經은 우리나라의 역(易)이니, 天符經은 陽이면서도 陰으로 은은 하게 易의 理致를 “三極. 無盡本”으로 內包했는가 하면, 陰符經은 陰이면서 陽으로 (八卦) 와 甲子를 말하여 易을 表示했다. 宇宙萬物(우주만물)은 무(無․,无)에서 有(유)로, 처음에는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없으며, 냄새도 없고, 動靜(동정)(음.양)도 없는 無極(무극)과 太極(태극) 狀態(상태)에서, 陰陽(음양)(陰陽=動靜)이 나오고, 신(神)이 나오며,
神(신)이 化(화)해서 氣(기)가 되고, 氣(기)가 化해서 精(정)이 되며, 萬物(만물)이 精氣(정기)를 發散(발산)하게 되니, 이것은 生成해서 소멸(消滅)로 가는 길 이다. 이러한 作用을 거꾸로 하면, 소멸되지 않고 영원으로 갈 수 있다는 것으로,
仙道(선도)에서는 呼吸(호흡)을 修練하여 精氣(정기)를 發生시키고, 精氣(정기)를 鍊磨(연마)하여 氣(기)를 만들며, 氣(기)를 鍊磨(연마)하여 神(신)을 만들고, 神(신)을 鍊磨(연마)하여 虛無(허무)로 돌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境地(경지)에 이르면 生死(생사)가 없는 宇宙(우주)와 한 몸이 되어 自由自在(자유자재)의 存在(존재)가 된다고 한다.
氣修練(기수련)은 自己自身이 主體가 되어 自身을 대상으로 修練을 해야 하므로, 自己自身을 철저 하게 意識하고 氣를 運用해야 하기 때문에 氣를 意識(의식)하고 스스로 느낄 수 있어야 宇宙에 充滿(충만)된 氣와 自己의 氣가 生生하게 和合함으로써 通氣현상 및 蓄氣(축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곧, 단(丹)을 蓄積시키는 내단(內丹)과 외단(外丹)을 蓄積(축적)시키는 修練이라 할 수 있다. 內丹(내단) 이란? 體內의 下丹田(하단전) 즉 氣의 바다라고 하는 氣海穴(기해혈)에다 靜功(정공)인 呼吸(호흡) 修練(수련)을 通한 內丹(내단)을 蓄氣(축기) 시키는 것이며,
외단(外丹) 이란? 太極拳(태극권)과 같은 動功(동공)의 修練을 鍊磨(연마)하여 身體의 康健한 힘을 길러 精氣를 蓄氣시키는 것을 外丹(외단)이라 하며,
內外丹(내외단)의 蓄氣修練(축기수련)을 통하여, 人體를 稼動(가동)하는 生體 에너지인 氣血循環(기혈순환) 作用(작용)을 活性化(활성화)하고 健康한 精神과 身體를 維持(유지)시켜 무병장수(無病長壽)를 營爲(영위)할 수 있도록 不斷(부단)한 氣功修練(기공수련)을 하는 것은 健康氣功(건강기공)의 目的(목적)을 위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 2 -
기혈(氣血) : 기혈은 생명체 유지의 기본원소(基本原素) 이다.
기(氣)는 양(陽) 이고, .....( 男性 은 陽에 속하고, ) 혈(血)은 음(陰) 이다…….( 女性 은 陰에 속한다. ) 혈(血)은 기(氣)를 생성(生成)하고, 기(氣)는 혈(血)을 운반(運搬)하여 각 기관(器管)에 영양(榮養)을 공급 한다.
規則的으로 부단하게 運搬(운반)이 잘 進行되는 것을, 圓滑(원활)한 氣血의 循環(순환)作用(작용)이라 한다.
이러한 生體(생체) 에너지를 生成하기 爲한 活潑(활발)한 運動을 “活性化(활성화)”라고 한다. 이러한 生體 에너지의 活性化로 因하여 健康한 精神과 健康한 身體가 유지되면 무병장수(無病長壽)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氣血循環(기혈순환) 作用(작용)을 圓滿(원만)하게 하기 爲하여 人體(인체)構造(구조)에 대한 것을 반듯이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氣가 血(혈)을 運搬(운반)하는데 있어서 人體(인체)內(내)의 血管(혈관) 이란 通路(통로)를 利用하여 全身(전신)을 循環(순환)하는데 있어서 아주 規則的(규칙적)으로 體內의 12개 臟腑(장부)를 順序(순서)에 따라 持續的(지속적)으로 不斷(부단)하게 循環(순환)하는 것이다.
우리가 氣功修練을 하는 目的이 健康한 삶 즉 無病長壽(무병장수)/延命(연명)長壽(장수)를 爲해서라고 氣功修練의 目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 는 것을 앞에서 定義를 내렸었다.
우리 人體(인체)構造(구조)에 對(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것도 밝혔다, 血을 運搬(운반)하는 役活(역활)을 氣가 規則的으로 한다는 것도 우리는 알았다.
人體 內에는 12個 臟腑가 있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12개 臟腑란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어떠한 機能을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을 간단(簡單)한 설명(說明)을 通해서 우리가 氣功을 처음으로 工夫 하는데 있어서 반듯이 알아야 한다.
초보자(初步者)를 기준(基準)으로 기초적(基礎的)인 內容을 簡單하게 요약해서 說明을 하고자 한다. 사람은 형태(形態)인 육체(肉體)가 있고, 형체(形體)가 보이지 않는 정신(精神) 또는 영(靈)이 있어, 精神과 肉體가 합하여 人間이라는 생명체(生命體)를 構成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다.
여기서는, 肉體에 대한 12개의 臟腑의 構成과 인체조직(人體組織)에 있는 365개의 혈(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기로 한다.
1. 人體 內의 12개 臟腑란 ? 大別해서 陰臟과 陽臟으로 구분이 돼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음장 육장(陰臟): 간.심.심포,비.폐.신(肝. 心. 心包. 脾. 肺. 腎) 의 육장(六臟) 이고,
(2). 양부 육부(陽腑): 담. 소장. 삼초. 위장. 대장. 방광(膽. 小. 三焦. 胃. 大. 膀胱)의 육부(六腑) 이다.
보통 우리의 신체를 오장육부(五臟六腑)라고 하는데, 추상적인 장기라고 불리고 있는 심포(心包)를 포함(包含)해서 육장 육부(六臟 六腑) 라 하고, 12 장부(臟腑)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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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득금(木得金) ⇔ 금극목(金克木) = 목은 금이 오면 꺾여 정벌되고,(정벌/征伐) * 화득수(火得水) ⇔ 수극화(水克火) = 화는 수가 오면 꺼져 소멸되며,(소멸/消滅) * 토득목(土得木) ⇔ 목극토(木克土) = 토는 목이 오면 생성 통달되고,(달통/達通) * 금득화(金得火) ⇔ 화극금(火克金) = 금은 화가 오면 불에 녹아 용해되고,(용결/熔缺) * 수득토(水得土) ⇔ 토극수(土克水) = 수는 토가 오면 메워져 땅으로 돼 버린다.(절색/絶塞) 古代 中國의 회남자(淮南子) ; 五行의 氣가 各己 다르나 모두 적절히 조절되고, 五行은 萬物을 달리하고, 形態를 달리하고, 用途가 다른, 가가에 適合한 것이 있고, 어울리는 바가 있다고 한다. 더욱이 五行의 氣는 調和를 이루고 있다.
칠정(七情): 사람의 일곱(7) 가지 感情으로, 희(喜), 노(怒), 애(哀), 구(懼), 애(愛), 오(惡), 욕(欲),을 말한다.
< 內因 > 칠정(七精): 韓醫學에서는 희(喜), 노(怒), 비(悲), 우(憂), 사(思), 공(恐), 경(驚), < 外因 > 육음(六陰): 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 의 요인으로 病이 이러난다고 하였다. 육욕 ( 六慾 ): 삶(生), 죽음(死), 귀(耳), 눈(眼), 입(口), 코(鼻), 여섯 가지에서 생기는 욕망을 말하며, 불교에서는 六慾을 ?: 色慾, 형모욕(形貌慾), 위의욕(威儀慾), 언어욕(言語慾), 세활욕(細滑慾), 인상욕(人相慾)을 일컫는다.
태을(太乙) 의 정의 : ①. 태일(太一, 泰一,); 중국철학에서 天地萬物의 출현과 성립의 근원을 이르는 말. 곧, 우주(宇宙)의 本體를 “동의어”로 “太乙”이라 한다.
②. 太乙道, 태을성(太乙星), 태을주(太乙呪),등의 宇宙를 根本으로 한 여러가지 어구가 있어 “太乙”이라는 준말로 쓰이기도 한다.
③. 그러나 우리 硏究會에서의 “太乙”의 정의는, 無極 또는 陰陽을 지칭하는 天地萬物의 근원인 宇宙의 本體를 지칭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 4 -
2. 킬리안(Kirlian) 사진 : 1939년 소련의 物理學者 세미욘. 킬리안(Semyon Kirlian), 발렌티나 킬리안 (Valentina Kilian)부부가 한창 고주파 실험에 몰두하고 있는 도중에 내적인 몸(오라 AURA)을 발견하게 되어 10년간 연구 끝에 개발하게 된 “고압 고주파 방전 사진술”에 의해서 기와 신의 영역이 조금씩 해명 되어가고 있다.
이 고주파 전자자기장 장치는 조작 중에 소량의 오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환기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인체 주변, 동물, 식물 주변, 무생물 주변까지도 기와 신의 에너지 장이 존재함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과학적 근거가 된다.
* 오 라 ( AURA ) 란? A ( Attraction = 유인 ) U ( Union = 조화 ) R ( Repulsion = 배척 ) A ( Activation = 활성화 ) 의 머리글자를 따서 모은 것이다. 모든 물체는 磁氣 에너지 장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한다.
3. 氣 치료(治療): 氣 治療는 人體 構成物인 정. 기. 신(精氣神)의 하나인 氣의 에너지를 使用해서 患者의 氣를 整備해서 治療하거나 氣 治療者의 氣를 患者에 補强하거나 환자의 탁기(濁氣)를 뽑아내어 治療하는 것이다.
4. 氣의 개념(槪念) 을 簡單하게 定義를 내린다는 것은 至極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현상계(現象界)에 存在하는 萬物은 氣로 이루어졌고, 氣는 모든 生命의 根源이요 몸 안을 끊임없이 流動하고 循環함으로써 生體의 機能이 稼動하고 生命이 維持된 다고 설하고 있다.
따라서 氣를, ①. 靜的意義: 빛(光), 후광(後光), 방광(放光)이라고 定義를 하였으며, ②. 動的意義: 氣, 영광체(靈光體), 생체에너지(Bio Energy)”라고 불리고 있는 것이다.
5. 精神 을 담당하는 氣: 심기(心氣), 의기(意氣), 신기(神氣) 등으로 불린다.
三界 : 물질. 생명, 마음. (1). 상삼계(上三界) : 우주(宇宙), 시간(時間), 공간(空間). 上三界는 최고 단계로, 下三界의 사람은 그것을 이해 하기는 커녕 인식조차 할 수 없다. 上三界에서 말하는 宇宙는 우리가 一般的으로 인식하고 있는 宇宙보다 더 거대하고 복잡 하다. 그것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인 것이다.
(2). 중삼계(中三界) : 天, 地. 人. 中三界의 사람이 사물을 볼 경우 보려고 하는 것이 그 사람의 눈에 나타난다. 일반인에게는 안 보이는 밤중에도 태양이 눈앞에 나타날 수 있다.
(3). 하삼계(下三界) : 人. 事. 物. 下三界의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밖에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 5 -
6. 氣의 일원론적 세계관(一元論的 世界觀): * 孟子는 “氣는 몸을 가득 채운다.(氣體之充也)라고 했고, * 管子는 “氣는 몸을 채운다.(氣身之充也)라고 心術 下에서 말하고 있다. 氣는 天地間에, 宇宙에 가득 차 있어 “운집과 확산”을 되풀이 하면서 끊임없이 流動함으로써 萬物과 萬事의 생성(生成), 변화(變化), 소멸(消滅)이 現象化 된다. 즉, 氣功 修練을 통해서 우리 人體의 細胞를 生成, 變化, 消滅 시킴으로써 健康한 身體를 保存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神氣, 天氣, 地氣, 磁氣, 陰陽의 氣, 五行의 氣 , 風氣, 水氣, 寒氣, 冷氣, 溫氣, 精氣, 心氣, 血氣, 勇氣, 活氣,志氣, 元氣, 正氣, 淸氣, 和氣, 民氣, 邪氣, 殺氣 등으로 나타내고 있다.
* 宇宙에는 수많은 種類의 磁氣가 流動하고 있다.
磁氣는 별과 별사이를 유동하며 별과 共存하고 있다.
* 地球는 木星, 火星, 土星, 金星, 水星으로부터 時間과 場所에 따라 수시로 그 性質을 달리하면서 磁氣를 받고 있다.
따라서 태어날 때 받은 磁氣를 보고 그 사람의 健康狀態, 意識과 才能, 精神的 特性, 地質學的 方向의 特性까지 알아내곤 했다고 한다.
* 氣는 時間과 場所, 方向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몸에 자기(磁氣)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例示>: 肝臟 機能이 좋지 않은 사람이 北쪽이나, 東쪽 방향을 보고 서 있으면 쉽게 피로를 느끼고, 힘의 반응이 약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南쪽이나 西쪽 방향을 보고 서 있을 때는 여간해서 疲勞를 느끼지 않고 힘의 反應도 강해짐을 알 수 있다.
이것은 臨床實驗을 通해서 檢證된 事實이다.
* 色相과 飮食에 있어서도 같은 反應을 알 수 있다.
7. 中國 대승불교의 선법(禪法) 중에는,
주로 천태종(天台宗), 선종(禪宗), 정토종(凈土宗), 세 종류가 있다. * 氣功은 人體의 氣(元氣)를 修練하는 것이다.
* 원기(元氣) : ①. 정기(腎臟의 精氣=父母에게서 물려받은 精氣 ), ②. 곡기(穀氣 또는 물의 元氣: 먹는 飮食物에 依해서 脾臟과 위에서 생겨나는 원기) ③. 종기(宗氣 : 肺臟을 通하여 吸收한 呼吸作用에 의한 空氣)
* 三元 : 元精. 元氣. 元神. 三元을 단련(鍛鍊) 하려면, 아래의 세 가지가 이뤄 질 때까지 修練을 해야 한다. ①. 精力이 넘치더라도 음란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②. 氣가 가득 차서 먹는 것을 생각지 않게 된다. ③. 神이 가득 차 잠자는 것을 생각지 않게 된다.
▶ 정(精)을 단련(鍛鍊)하여 氣로 化하고, ▶ 氣를 단련하여 神으로 化하고, ▶ 神을 단련하여 허(虛)로 化하고, ▶ 허(虛)를 단련하여 도(道)로 일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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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元氣)는 일종의 활동력(活動力)을 강(强)하게 하는 물질(物質) 이다. 그것은 온 몸을 規則的으로 돌며 이르지 않는 곳이 없고, 존재(存在)하지 않는 곳이 없다. 元氣는 陰陽의 평형조절(平衡調節)에 依해서 人體의 健康을 촉진하는데 重要한 作用을 한다. * 음양(陰陽)은 무엇인가? 일반 사물(事物)은 모두 대립(對立)과 통일(統一)의 법칙(法則)이 존재(存在)한다.
이에 대한 표현(表現) 이다.
즉, 생성(生成), 성장(成長), 생리(生理), 병리(病理) 등 물질(物質)공능의 모든 속성(屬性)을 개괄(槪括)한다.
8. 음양(陰陽) 이란? 山의 북(北) 쪽을 음(陰)= 산음(山陰), 남(南)쪽을 양(陽)= 산양(山陽)이라고 전해지고 있다.(詩經).
음양(陰陽); 빛과 그늘, 밝음과 어두움, 뜨거움과 차가움, 북쪽과 남쪽 등 한 쌍을 이룬 개념인 것은 가가의 글자 속에도 표현되어 있다.
<음(陰/阝阴)>의 간체자는 阴 阝(阜) 侌 * 양(陽/阳) : 氣, 하늘(天), 높은(高) 곳, 태양(太陽)은 밝고 기능적인 것, 남성(숫놈), 외재적인 것,
활동적(活動的)인 것, 상승적(上昇的) 이고, 온열적인 것, 등, 배부(背部), 피부, 표피(表皮), 전부(前部), 높은 소리, 크고, 많은 것(大 /多) 등은 양(陽)에 속 한다.
* 음(陰) : 혈(血),지(地), 낮은 곳, 달(月), 地球, 어둡고, 정적인 것, 여성(암 것), 내재적인 것, 하강적(下降的) 이고, 냉한(冷寒)한 것, 기능 쇠퇴적(衰退的)인 것, 가슴, 복부(腹部), 장기(臟器), 내피(內皮), 저하(低下=낮고, 아래쪽), 후부(後部), 낮은 소리, 작고, 적은 것(小/少)등은 음(陰)에 속(屬) 한다.
9. 인체(人體) 와 경락(經絡): (1). 人體 란? 모든 장기(臟器)와 기관, 털, 근육, 골 격등 경락(經絡)에 의하여 통(通)하고 연결(連結)되어 통일(統一)된 유기체(有機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2). 경락(經絡) 이란? ( 12經絡=365個의 혈(穴=구멍)이 全身에 있다고 소문(素問)에 기술(記述)되어 있다. )
* 경(經)과 락(絡)을 합하여 경락(經絡)이라고 부른다.
經絡은 기혈(氣血)이 전신(全身)을 순환(循環)하는 Root 이고, 인체(人體)의 氣血을 운행(運行)하고 연결(連結)하는 길(道)로서, 신체(身體)를 자양(滋養)하는 작용(作用)을 한다. 즉, 氣의 순환로(循環路/네트워크) 이고, 氣血의 통로(通路)이다.
* 경(經)이란? 통(通)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뜻에 가깝고, 세로(종=縱)의 뜻으로서 체액(體液=(기혈/氣血)이 체내(體內)를 흐르고 있는 주통로(主通路)가 경맥(經脈)이고, 기(氣)의 행로(行路)를 말 한다. 氣(생체에너지)가 흐르는 두꺼운 간선(幹線)으로 경맥(經脈)이라고 한다. 이 경(經)은 모두 12개가 있어 12經이라 총칭(總稱)한다.
오장육부(五臟六腑) 어느 것과도 직접적(直接的)으로 연관(聯關) 되어 있다. 이렇게 氣는 양손(兩手)과 양발(兩足)의 손톱(수과=手瓜)과 발톱(足瓜)에서 돌아서 때로는 얕게, 때로는 깊게, 체내(體內)의 장부(臟腑)를 규칙적(規則的)으로 흐르고 있다. 복부(腹部=임맥任脈)와 배부(背部=독맥督脈)를 포함한 12정경(正經)과 기경8맥(奇經八脈)을 경맥(經脈)과 낙맥(15絡脈) 두 가지를 포함 한다.
* 락(絡)이란? 그물처럼 交叉해서 이어져 있다는 뜻에 가깝다, 가로(횡=橫)의 뜻으로, 體內를 흐르고 있는 經脈의 분지(分枝)이고, “氣”의 행로(行路)를 말 한다.
- 7 - “락(絡)”이란, 경(經)에서 갈라져 나온 가는 지선(支線)으로, 락맥(락맥=絡脈)이라고 하며, 모두 15개가 있다. * 기경팔맥(奇經八脈)이란? 경락(經絡)과는 달리 어느 장부(臟腑)와도 직접 관련(直接 聯關)을 갖지 않는 8개의 경(經)이 있는데, 이것을 기경팔맥(奇經八脈)이라고 총칭(總稱) 한다. ................................................................................................................................................... 人體의 內氣는 經絡속을 運行하며 人體 각 기관(各機管)의 機能을 높여 주며, 眞氣를 充足시켜 주고 나쁜 氣運을 몰아내어 病을 治療한다.
◈ [기(氣)] 란 ? : 경락(經絡)을 통하여 체내(體內)를 순행(循行)하는 “氣”의 정체(正體)에 대해서는 미분명(未分明) 하지만,
기(氣)란? “ 무형유혀용(無形有用) ” 한 것으로, 생체 Energy 라고 해석 되고 있는데, ①. [정기(精氣)](腎臟에 該當된다)라고 하는 先天的으로 이어 받은 것이 있고, ②. [곡기(穀氣)](胃腸에 該當된다) 라고 하는 後天的으로 地氣에서 얻어지는 飮食을 취하여 생기는 “穀氣” 卽, “영기(營氣)와 위기(衛氣)”가 있다. ③. [종기(宗氣)](眞氣)라고 하는, 呼吸器를 通한 酸素等類의 “宗氣”(大氣)가있어 “肺”에서 總括 한다. ④. [氣] 는 諸般 臟腑組織 器官等의 所管生理를 營爲하는 “힘” 즉, 形質을 稼動시는 原動力을 作用하는 “힘”이라 할 수 있으며, 個體의 生命力이 存在하는限 作用하는 것으로서 一旦, 絶脈 死亡하게 되면 體內에는 “氣”가 全無한 것으로서 “經絡”의 存在作用이 없는 것이다. ⑤. [氣血]이란 ? 血이란 血液이라고 限定하지 않고, 液體狀의 것을 指示하고 있다. * “血”은 “氣”를 生成 하고, * “氣”는 “血”을 運搬 하며, * “血”은 “熱”을 낳는다. 라고 한다. 가). “기혈(氣血)”은 作用上으로 “영(營)”과 “위(衛)”로 구분(區分) 된다. 혈액(血液), 임파액(淋巴液/體液)의 기능(機能)에 일치(一致)하고 있다. 나). “영(營)”은 身體의 營養에 關係되고, 脈中을 運行하고, 다). “衛”는 細菌等의 外敵에 對한 防衛 反應에 關係하며, 脈外를 運行한다. 經絡은 12經脈 (12正經 이라고도 한다)과 奇經8脈 그리고 絡脈을 總稱하며, 12正經과 奇經八脈은 氣血을 運行하는 通路로서 主要幹線이라면, 絡脈은 人體의 表面에 “가로(횡/橫)와 세로(종/縱)”로 分布되어 있는 分支線이라고 할 수 있다. *** 1984년에 WHO 에서 決定한 經穴數는 361穴로서 現行經穴名으로 부른다. - 8 - 3. 經絡의 流注(경락 의 류주) : ①. 經絡의 流注는 음장(陰臟)/(六臟=간,심.심포,비,폐,신)은 상행(上行) 하고, 양부(陽腑)/(六腑=담,소장, 삼초,위,대장,방광)은 하행(下行) 한다. 流注는 中焦에서 시작하여⇨ 手太陰(肺) 陽明(大腸)으로 注入되고⇨ 陽明(大腸)에서⇨ 足陽明(胃)⇨ ⇨太陰(脾)으로 注入⇨ 足太陰(脾)에서⇨ 手小陰(心) 太陽(小腸)으로 注入되며⇨ 手太陽(小腸)에서⇨ ⇨足太陽(膀胱) 少陰(腎)으로⇨ 足少陰에서⇨ 手厥陰(心包) 小陽(三焦)으로⇨ 手少陽(三焦)에서⇨ ⇨足少陽(膽) 厥陰(肝)으로 注入後⇨ 足厥陰에서 다시⇨ 手太陰으로 注入되며 循行을 繼續하는 것이다. ②. 經脈은 血氣를 循行케 하고, 陰陽을 通하게 하여 全身에 營養을 供給 한다. ③. 病이 이러나면 氣血의 흐름이 停滯하는 곳 에서 痛症이나 反應이 생긴다, 反應이 나타나는 經穴이나 密接한 關聯이 있는 穴에다 刺戟을 주어 治療하는 것이 鍼灸 醫學의 根本原理이다. ④. 따라서 이와 같은 經穴治療點을 氣治療點으로, 電氣治療, 磁氣治療點으로 하여 많은 效果를 보고 있는 것도 電氣的 抵抗이 낮아 電流가 많이 흐르는 곳 이라는 實驗 結果로 立證 되였다. 기초 기공 수련 (基礎 氣功 修練) * 목적: 氣功 修練의 기초적인 실기를 위주로 氣를 이해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 초능력(超能力)의 氣 ! 氣는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는 것이지만, 氣의 작용은 분명히 존재 한다. 그리고 그 작용이란 때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氣의 실체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하여 실체를 입증하고 있다. 氣를 배우고 氣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알고 불노불사(不老不死=神仙化), 불노장수(不老長壽), 무병장수(無病長壽)를 爲해서 불가사의(不可思議)한 氣를 이제부터 시작 해 보기로 하자. [주]: 삼초(三焦): 상초(上焦): 신정혈(神庭穴=上丹田자리로 눈썹사이 중간지점) 중초(中焦): 중전혈(中膻穴)=양유두 사이 중간 지점/중단전 자리를 말 함.) 하초(下焦): 신궐/관원(神厥/關元혈로 하단전 자리를 말한다) 이상 상. 중. 하초 를 삼초라 한다. - 9 -
▣ 기공 의 정의(氣功 의 定義): 기공(氣功)이란? 氣를 공부 하는 것을 말 하며, 대별해서 정공(靜功) 과 동공(動功)으로 구분 한다. 1. 정공(靜功)은 호흡수련(呼吸修練)을 말 하며, 정공(靜 功) : 호흡법(呼吸法), 명상법(暝想法), 정신통일법(精神統一法), 이완법(弛緩法) [ 醫療氣功 ]. 呼吸 調節訓練(호흡조절훈련)과 意識 調節訓練(의식 조절훈련)으로서, 호흡/呼吸을 통/通하여 새로운 청기/淸氣를 받아들이고, 몸속에 있는 탁기/濁氣를 남김없이 토해냄으로서 정기/精氣를 축적/蓄積토록 하는 수련/修練이다. 얼굴에 미소/微笑를 짓게 하는 것은 마음을 화평/和平하게 하기 위함이요, 앉은 자세/姿勢에서 결가부좌(結跏趺坐)를 하고 하단전/下丹田에다 의념/意念을 두고 기/氣가 축적/蓄積 된다 라는 상상/想像을 함으로서 기/氣의 흐름을 조절/調節하여 공력/功力을 쌓아 올리는 수련/修練인 것이다. 2. 동공(動功)은 태극권(太極拳)과 같은 기체조(氣體操)를 말 한다. 동공/動 功 : 태극권/太極拳, 요가 等 신체단련/身體鍛鍊, 무술기공/武術氣功 等. 근육/筋肉을 이완/弛緩시켜서 몸의 긴장/緊張과 굳어진 몸을 기/氣가 잘 소통/疏通할 수 있도록 하기 위/爲 함 이다. ◈ 기공 수련/氣功 修練 은? ▷ 주/主로 자세/姿勢의 조절/調節, ▷ 호흡단련/呼吸鍛鍊, ▷ 심신이완/心身弛緩, ▷ 의지/意志의 집중/集中 과 운용/運用, ▷ 율동적/律動的인 동작/動作등의 단련/鍛鍊을 통/通하여 인체/人體의 각/各 기관/器官 및 계통/系統의 기능/機能 을 조절/調節하고 강화/强化하여, ▷ 체내/體內의 잠재력/潛在力을 축적/蓄積시키고 계발/啓發하며, ▷ 질병/疾病을 예방/豫防하고 치료/治療하여 육체적/肉體的 정신적/精神的으로 건강/健康하게 생활/生活하고 장수/ 長壽케 하는 작용/作用을 말 한다. 글자 그대로 기/氣에 공/功을 들이는 것, 또는 中國에서는 氣功을 “치쿤”이라고 하여 氣를 功夫한다고 해서 “쿵푸”(工夫, 功夫/쿵푸)라고 말하며, 또한 넓은 意味에서의 健康氣功(연기공/軟氣功)과 武術氣功(경기공/硬氣功)의 두 가지로 區分 한다. ▣ 기공의 분류(氣功의 分類): 氣功의 三段階 分流: ◈ 제 1 단계: 健康 增進과 治療 効果를 높이기 위한 氣功. 양생공(養生功), 신기공(新氣功) 등 이라고 불리는 것을 말 한다. ◈ 제 2 단계: 外氣를 발산(發散)하거나, 특이공능(特異功能: 一般的으로 말하는 초능력) 을 開發하거나 하는 氣功이다. ◈ 제 3 단계: 1,2단계를 넘으면, 人間의 想像을 초월한 世界로 들어간다. 神仙은 自由自在로 바람을 일으키고,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 은신술(隱身術)로 몸을 숨기고, 分身術로 두 군데 동시에 나타난다. 千里나 떨어진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내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이런 神仙術이라 전해지는 行功을 氣功의 最高 段階인 “방술(方術)”이라 한다. ◈ 中國 科學界의 權威者인 전학삼(錢學森)교수는 氣功의 기적적인 힘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 하고 있다. - 10 - ▷ 高能力 氣功師의 다양하고 탁월한 능력은, 生物學, 物理學적 개념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 또한, 古代 道家의 內丹에 成功한 사람이 행하는 時間. 空間을 초월(超越)한 특이공능 (特異功能)을 宗敎. 미신(迷信)과 같이 논해서는 안 된다. 古代 神話에 나오는 千里眼이나 天耳通 등의 묘사조차도 간단히 신화 속의 이야기라고 볼 수 없다. 당시 현실 생활을 나타낸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예를 들면? 손오공은, 옥황상제의 반도원에 복숭아를 따러온 일곱 명의 선녀에게 정신법(定身法)을 걸어서, 움 직이지 못 하게 하였다. 이 定身法은 오늘날에도 볼 수가 있다. ▷ 또, * 지하 깊숙이 묻혀 져서, 수개월 수년이 지나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고, * 천리나 떨어진 장소에 있는 병자를 치료하는 사람, * 벽을 투시해서 방안을 보는 사람, * 지하를 투시해서 지진을 예측하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믿기 어려운 이야기 같지만, 이들은 모두 特異功能에 의한 것이다. 科學으로는 해명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에 반드시 해명될 날이 올 것이다. ▣ ☞ 삼조(三調) 수련법 : ◈ 조신(調身) = 몸을 다스리는 수련으로, 전신(全身)을 리랙스(弛緩) 시킨다. ▶ 목, 어깨, 팔, 허리, 다리의 힘을 빼고, ▶ 양 손바닥을 쳐서 손바닥이 빨갛게 될 때 까지 손바닥을 친 다음, ▶ 양 손바닥을 붙여서 아주 강하게 손바닥을 문지르는 것은 뜨거운 열을 발생 할 때까지 문질러서 피로해진 몸을 리랙스(이완/弛緩) 시켜 기의 흐름을 회복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 조심(調心) = 마음 을 다스리는 수련으로, 마음 의 잡념을 없앤다. ◁ 입정(入靜, 入定, 禪定, 三昧)―調心法.▷ ▶ 入靜(入定) = 눈을 살며시 감은 상태에서, 무의식 상태에 가까운 경지에 접근한다, ▶ 혀끝을 입천장에 부 치고, 코로 숨을 가늘고, 길게 들이쉬어(吸息) 단전(丹田)에다 축기(蓄氣)시킨 후, 지식(止息)을 한 다음에 의념으로 숫자를 1~10까지 센 다음, - 숨을 천천히 내 쉰다. 잡념이 없어지고 무의식 정신통일이 상태가 되면 입정을 완료하고 조식을 시작 한다. ▶ 마음의 에너지는 오관(五官) 과 육근(六根=眼耳鼻舌身意/안이비설신의)까지 지배하고 있다. (상념/想念을 빼 없애야 한다.) ◈ 조식(調息) = 호흡조절을 통하여 氣의 圓滑한 순환과 축기(蓄氣)를 위한 수련으로, 자연호흡법(自然呼吸法)으로 呼吸을 수련 한다. ▶ 일설에 의하면 人間은 일생 동안에 약 5억 번 呼吸을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 먼저 의수단전(意守丹田) 배꼽 아래 약4㎝ 기해혈(氣海穴) 단전(丹田)에다 意識을 집중 시키고, 호흡에 주의력을 집중함으로써 마음의 잡념을 떨쳐내는 마음의 조정과, 3초에서∼5초 씩, 흡식(吸息)/5초,- 丹田에 축기(蓄氣)―지식(止息)/5초, - 날숨/호식(呼息)/5초, 씩 1/회 호흡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수련 한다. ▶ ①. 自然呼吸法은 자연스럽게 행하는 呼吸法을 말하며, 자연호흡수(呼吸數)는 1分에 약 15∼18회로 초보자에게 적당하며, 코 로 들이쉬고, 코 로 내 쉰다. ※ 단, 고혈압자(高血壓 환자)는 코 로 서서히 들이쉬어 입으로 내 쉰다. - 11 -
▣ 1. 呼吸法에는: 一說에 따르면 人間은, 「一生 동안에 約 5億번 呼吸」을 한다고 한다. ①. 복식호흡법(腹息呼吸法/자연호흡법(自然呼吸法)/ 順式呼吸法), ▷ 복식호흡법은 자연스런 호흡법으로, 자연스러운 습관에 의하여 행하는 呼吸法을 말하며, ▷ 숨을 들이쉴 때(吸息/들숨)에 배가 나오고, ▷ 숨을 내쉴 때(呼息/날숨)에 배가 들어가는 호흡법 이다. ▷ 이것을 순식(順式) 복식호흡법(腹式呼吸法) 이라고 한다. ▷ 숨을 들이쉬는 양과 내 쉬는 양은 거의 같다. ☞ 호흡수(呼吸數)는 1分에 약 15∼18회로 초보자에게 적당하며, ▷ ** 들숨/2초 - **날숨/2초 = 4/초 x 15/회=60초 ▷ ** 들숨/3초 - 지식/3초 - 날숨/3초 = 1회/9초 ▷** 들숨/5초 - 지식/5초 - 날숨/5초 = 1회/15초 ▷** 들숨/10초- 지식/10초 - 날숨/10초 = 1회/30초 ☞ 호흡하는 요령: (호흡법은, 반듯이 천천히, 가늘고, 깊고, 길게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코로 천천히, 가늘고, 깊고, 길게 들이쉬고(氣 섭취) ⇨ 코로 천천히 내 쉰다. ▷ 고혈압자는 코로 서서히 가늘고 깊게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내 쉰다. ②. 흉식호흡법(胸息呼吸法), 주로 가슴을 확장 시키거나 축소시키거나 함으로써 행하는 호흡법으로 흉식호흡법이라 하나. 곧 숨을 들이쉴 때에 가슴을 부풀리어 하복부를 약간 축소시킨다. 숨을 내쉴 때는 그 반대이다. 특히 임신 때의 여성이나 神經症의 患者에게는 이 호흡법을 행하는 경우가 많다. ③. 逆式 腹息呼吸法 * 들숨 때 배가 들어가고, 날숨 때 배가 나오는 것을 逆式 腹息呼吸法 이라고 한다. 이와 반대로 숨을 들이쉴 때에 배가 들어가고, 내쉴 때에 배가 나오는 호흡법을 역식(逆式) 腹息呼吸法이라고 한다. 숨을 들이쉬는 양(吸息量)과 내쉬는 양(呼息量)은 거의 같다. 이 逆式 腹息呼吸法은 신경(神經) 계통(系統)을 강하게 해 준다. ④. 정폐호흡법(停閉呼吸法),<무식호흡법/武息呼吸法> 정폐(停廢) 呼吸法은, 복식 호흡과 심호흡(深呼吸)의 기초(基礎)를 한 후에 행하는 호흡법이다. <들숨-멈춤-날숨> 혹은 <들숨-날숨-멈춤> 식으로 도중에 정지(停止)의 시간을 둔다. 호흡수(呼吸數)는 1분간에 2∼3회 이다. 이 呼吸法은 교감신경(交感神經)을 강화하여 위궤양이나 고혈압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단지 초보자는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초보자는 먼저 복식 호흡을 마스터하는 것이 우선해야 한다. - 12 - ⑤. 태식호흡법(胎息呼吸法), 이것은 呼吸 속도를 최대한으로 떨어트리고, 호흡 횟수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방법이다. 일종의 내호흡(폐 이외의 세포에서 행하는 호흡)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외기를 마신 뒤에 태아가 모체 속에서 유연하고 천천히,매꼽으로 내호흡을 반복한다. 이 때문에 이것은 <배꼽 호흡법>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호흡법은 건강과 장수를 가져온다. 다만 이것은 오랜 세월을 두고 복식 호흡의 훈련을 쌓은 결과로 얻어지는 높은 단계의 호흡법이다 ⑥. 심장호흡법(深長呼吸法), 자연호흡법의 호흡 빈도는 1분간에 15∼18회 이었으나, 연습을 거듭해 가면 자연히 긴 호흡으로 들어간다. 의식적으로 조절하면 좋은 호흡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깊게, 가늘게, 늦게, 길게, 균일하고 유연한 호흡으로 1분간에 2∼3회 정도가 된다. 이 호흡법은 신경과 소화기 계통을 강하게 한다. ⑦. 항문호흡법(肛門呼吸法), 이것은 <제항 체조(提肛, 항문을 조이거나 들어 올리는 체조)>라고도 하는 것으로 항문이나 회음(會陰)부분을 수축(收縮)시키는 운동이다. 마치 대변을 참듯이 항문이나 회음 부분을 수축시키며 들어 올리는 것이다. 항문을 들어 올린 뒤에, <들이 쉬고 내쉰 후 또는 들이쉰 후> 잠깐 호흡을 정지한다. 이 항문 호흡법은 치질, 비뇨기의 병, 생식기 계통의 병, 변비, 대장 병의 치료 및 강화에 효과가 있다. 남자는 전립선염이나 직장암 예방, 정력 감퇴에 좋고, 여자는 요실금, 여성의 성기 수축강화에 효과가 있고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미성년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⑧. 단전. 용천 순환호흡법(丹田,溶泉, 循環呼吸法) 숨을 들이쉴 때에 부푼 단전을 생각하며, 내쉴 때에는 발바닥의 중앙에 위치한 용천을 생각하는 호흡법이다. 이 두 곳에 의념을 순환시키기 때문에 하반신의 기혈이 잘 통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고혈압 및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⑨. 이비호흡법(耳鼻呼吸法). 들이쉴 때는 복부를 나오게 하고, 내쉴 때에는 복부를 들어가게 한다. 동시에 意念(의식의 움직임) 으로 들이쉴 때는 氣가 귀에서 볼을 거쳐 코로 들어간다고 생각을 한다. 내쉴 때는 그 반대로 氣가 코에서 볼을 거쳐 귀로 흐르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 호흡법을 행하면, 볼이나 혀 밑의 타액선에 氣가 흐르기 때문에 타액 분비가 촉진된다. 그 때문에 입이 마르는 사람은 금방 젖어오는 것이다. 위장 장애나 귀, 코의 치료에 유효하다. ............................................................................................................................................... ▣ 2. [ 入定=入靜 ]: 到達하기 위한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입정(入靜)이란? 번뇌(煩惱)와 雜念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난 무념무상(無念無想)의 狀態로, ▷ 선(禪)에는? 좌선(坐禪), 동선(動禪), 와선(臥禪) 등이 있다. 주로 좌선과 동선을 초능력시술법을 위해 수련 한다. 영적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도 일정한 규율에 따라야 한다. (1). 입정(入靜)의 순서와 방법: ▷ 입정(入靜)을 위해서는 자신의 정신집중을 방해하는 요인(三毒과 六根)들을 모두 제거 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13 - * 三毒 = 불만, 시기, 짜증, 분노, 복수심 등, 마음의 삼독은 마음의 에너지와 조화의 수용력을 마비시킨다. ▷ 처음 입정을 시작하면? 머릿속이 더욱 혼란스러워지면서, 잡념이 유난히 많이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정신적인 공해가 머릿속에서 씻겨서 몸 밖으로 빠져 나가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 서서히 정상적(正常的)인 입정상태(入靜狀態)로 접어드는 것이다. 이 수련이 숙달되어 잠재적 의식수준(삼매계)에 들어가 자신의 의지대로 잠재의 식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수많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게 된다. ▷ 입정(入靜)의 적극적(積極的)인 수단(手段)과 핵심(核心)은, 精神을 한 곳으로 집중 시켜 精神을 집중(集中) 시킨다.(정신통일/精神統一) ▷ 精神集中은, 人間의 物質世界와 靈的世界의 양 세계를 연결시키는 교량적 역할을 해 준다. 앞으로도 좀 더 심오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1). 첫째, 몸을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하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 본다, 처음에는 감각기능에 따라 자신의 마음이 이끌려 다니는 것을 부정해 보고 자기의 마음이 감각과 무관하게 정체 되어있다고 느껴 보는 것이 중요하다. 2). 둘째, 그렇게 느껴보는 동안 자신의 호흡은 점차 가늘고 고요해지며 호흡간격이 길어지게 된다. 이때 심장박동이 매우 규칙적이라는 걸 느껴본다. (2). 입정 요령(入靜 要領): 1). 들숨(吸息)을 시작하기 전에 눈을 살며시 감은 상태에서, 意念(마음속으로)으로 눈은 코끝을 응시하고, 숫자를 천천히 하나, 둘, 열까지 천천히 센 다음 잡념이 없어지면, 천천히 숨을 코로 흡입하여 15까지 센 다음 단전에다(下丹田=氣海穴) 축기 시키고, 다시 열다섯까지 천천히 센 다음에 지식을 풀고, 코로 천천히 내 쉰다(呼息), 2). (축기=蓄氣): 이렇게 반복적으로 呼吸修練을 실시하다 보면 축기가 된다, 최소한 40분에서 2시간정도를 매일 실시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下丹田이 따뜻해지고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것을 느낄 수 있게 되며, 맑고 깨끗한 정신과 마음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3). 명상(冥想)의 단계별 훈련법: 1). 1단계 수련 자세 2). 2단계 호흡 조절 3). 3단계 이완(Relaxation) 조절 4). 4단계 정신 집중 5). 5단계 명상(瞑想 Meditation ) 6). 6단계 삼매(三昧) 기본법 5단계에서 명상을 계속하다보면 몸이 없어지는 것 같이 느껴지거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정신은 처음 入靜時 보다도 더욱 청명해 지거나 정신이 육체로부터 멀리 떠나가는 듯 한 느낌 등 이 따른다. 아울러 마음이 황홀해 지고 편안한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이 상태가삼매이며 초의식(超意識) 상태이다. 그러나 입정을 한다고 해서 항상 초의식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체험하기가 힘들고, 많은 수련과 경험이 따라야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감수성이 예민형과 둔감 형에 따라서 영향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 14 - 그러므로 초보자는 쉽게 포기하거나 체념하지 말고 꾸준히 수련에 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4). 명상 훈련 1단계 수련 자세: 명상을 순조롭게 하려면, 가능한 한 지극히 편안한 자세를 취해 정신적인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명상을 하는데 몸의 긴장을 푸는데 무리가 없이 편안한 자세를 취하면 된다. (5). 명상 훈련 2단계 호흡 조절: 호흡조절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일차적인 역할을 한다. 호흡은 마치 물 컵 안에 들어 있는 물과 같아서 호흡이 거칠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없다. 1단계의 수련 자세를 취했으면 먼저 심호흡을 두세 번 하고, 자신의 호흡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 싶으면 눈을 가볍게 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6). 명상 훈련 3단계 이완 조절: 자신의 마음을 내부세계(內部世界)로 이끄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 감각기능을 억제해야 한다. 감각의 억제는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억제하려고 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감각을 억제하려는 의지력을 갖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즉,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 몸과 마음은 인간의 행동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몸에 나타나는 긴장이 해소 되면, 자연히 몸의 긴장도 사라진다. 몸의 긴장을 自己 억제(抑制)로 푸는 것을 이완(弛緩)이라고 한다. ▷ 이완(弛緩)이 되어야 할 身體部位는? ▶ 얼굴부위: ①.이마, ②.눈꺼풀, ③.뺨 등이고, ▶ 팔 부위: ④.팔, ⑤.손목, ⑥.손가락, 등이고, ▶ 몸통 부위: ⑦.목, ⑧.어깨, ⑨.가슴, ⑩.복부, ⑪.등, ⑰. 허리 등이다. ▶ 다리 부위: ⑫.허벅지, ⑬.무릎, ⑭.종아리, ⑮.발목, ⑯.발가락 등이다. ※ 각 해당 부위에 정신을 집중 시켜 긴장을 풀고 편안을 느껴본다 (7). 명상(瞑想)의 知覺 世界의 五界: 第 1 界: 의식계(意識界) 물질의식을 초월해서 최초로 들어가는 세계 ⇨ 정신집중이 어렵다 第 2 界: 암흑계(暗黑界) 비교적 잡념이 적어지고 정신상태가 몽롱 해 짐을 느끼게 된다. 第 3 界: 환상계(幻想界) 마음이 육체적 감각으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된 상태이다 第 4 界: 영상계(映像界) 자신이 원하는 것이 꿈의 상태처럼 보이게 되는 구간이다. 第 5 界: 삼매계(三昧界) 마음이 육체적 감각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구간이다. 3. [ 결인법(結印法)) ]: 결인(結印) 은 男子는 左手로 右手를 포개어 丹田(아랫배)에다 살며시 대고 呼吸을 한다. (1). *** 男子는 左手(왼손)가 陽(+)이고, 女子는 右手(오른손)가 陽(+)이다. (2). *** 따라서 上은 陽이고, 下는 陰이기 때문에, 陽手가 위로 오도록 결인을 하여 陰이 陽을 감싸서 丹田에 댄다. (3). *** 雜念을 버리고 無念無想의 寂靜의 境地에 到達하는 入靜의 境地에 接近한다. (4). [ 수인법(手印法) ]: 좌선(坐禪)할 때 손을 어떻게 놓아야 할 것인가? < 좌선은 손 모양에 따라 에너지 교감 달라진다고 한다. > - 15 - 대개 指針書에선「法界定印(略稱=定印)」을 가르치고 있다. 이 方法은「두 손바닥을 위로 가게 해 왼손을 오른 손 위에 얹고(左手置 上右手), 양쪽 손의 엄지손가락(母指) 끝을 서로 가볍게 맞닿게 한 뒤에 아랫배 쪽으로 끌어당기는 자세를 일컫는다. 이때 의 양쪽 엄지손가락은 배꼽과 일직선이 되게 하고 두 손은 自然서럽게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두 손의 모양은 타원형(橢圓形)처럼 된다. 배꼽 밑 丹田의 위치는 바로 이 타원(橢圓) 속에 있게 마련이다.」 1).[ 法界定印 ]을 略稱으로「定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흔히「標準型 手印法」이라고 일컬어진다. 여기서「手印」이란? 두 손으로 꾸며진 여러 가지 모양을 뜻하는 것이다. 2).[ 修鍊의 世界에선「手印」을 매우 重要하게 여긴다. 뿐만 아니라 “인(印)”이란 글자에 特別한 意味를 부여하고 있다. 「인(印)」이란 漢字는,「도장」을 뜻하는 글자다. 修鍊 할 때의“印”은 “하늘과 나”, 또는 “부처와 나‘가 一體가 되도록 보장하는”도장“으로 풀이 된다. 심지어 手印을 가리켜 宇宙의 에너지를 받는 “손 안테나”로 規定하기도 한다. 좌선(坐禪)할 때 어떤 손모양의 手印을 하느냐에 따라 “몸의 에너지와 宇宙 에너지의 交感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定印」이라면 으레 왼손(左手)을 오른손(右手) 위에 올려놓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印度 가튼 곳에선, 우리와 正反對이다. 다시 말해 오른손(右手)으로 왼손(左手) 위에 올려 놓는 것이 정칙(定則)이라는 이야기다. 3). [ 印度에선 오른손(右手)을「청정(淸淨)」, 왼손(左手)을「不淨」한 것으로 생각 한다. 나아가「오른손(右手)은 부처(佛陀), 왼손(左手)은 自己(本人)」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왼손(左手)이 오른손(右手)위에 놓이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4). [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선 왜?「왼손(左手)을 右手위에 올려놓는 것일 까?」 傳統的인 陰陽思想에 따르면, 오른손(右手)은「陽」으로 “動”을 상징하고, 左手는「陰」으로 “靜”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조용히 앉아 心身統一을 하려면, 靜으로 動을 눌러 鎭靜시키는 것이 첩경 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定印」을 뒷받침하는 理論的 根據 이다. 5). [한데 우리겨레의 오랜「手印法」은, 「악고법(握固法)」과「合掌法」으로 集約된다.] ①.「악고법(握固法)」이란? 어린아이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의“주먹 쥔 손 모양” 을 뜻 하는 것이다.]이것은 하늘이 人間에게 베푼 最初의「手印法」이다. ②.「합장법(合掌法)」이란? 두 말할 나위 없이 두 손을 모아 하늘에 비는 자세를 말 하는 것이다. 이것은 世上 살이 의 온갖 風霜속에서 하늘과 나를 하나 되게 하는 窮極的인 方法이다.] 4. [ 좌공(坐功)의 姿勢 ] : (1). 좌식공법 자세(坐式功法姿勢-앉는 자세/座勢): - 16 - [ 좌법(坐法) ] : 1). 결가부좌(結跏趺坐), 2). 반가부좌(半跏趺坐), 5. [ 와공(臥功) 의 자세(姿勢) ]: (1). 눕는 자세(와식/臥式) 神經調節, 기혈원활(氣血圓活) 하게 순환(循環) 된다. 6. [ 입공(立功) 의 자세(姿勢) ]: (1). 서는 자세(立式) 自然立式, (2). 삼원식(三圓式), (3). 호복식(虎伏式), (4). 동종식(銅鐘式)등, 筋肉의 힘이 强해지고 天地人의 三氣가 잘 通하여 體質이 强化 된다. 걷는 자세(慢行式): 速行式,1.2.3步式 등이 있는데, 酸素의 섭취량(攝取量)이 커지며 動靜이 합치 되어 體內의 眞氣를 북돋운다. [ 丹田 ] 은: ①. [ 上丹田,(인당/印堂穴) ] ②. [ 中丹田,(전중/膻中穴) ] ③. [ 下丹田,(기해/氣海穴) ] ④. [ 前丹田,(임맥/任脈의 하복부 제중혈(배꼽) 아래) ] ⑤. [ 後丹田.(독맥/督脈의 前丹田 뒤쪽/命門穴) ]등 5단계로 區別되고 있다. 1). [ 上丹田 ]: 百會와 印堂의 經穴 近處의 頭部(前庭)를「上丹田」이라 한다. 2). [ 中丹田 ]: 가슴 中央의 전중혈(膻中穴)이 있는 胸部의 양乳頭와 임맥(任脈) 이 교차되는 중심점인 전중혈(膻中穴)을 「中丹田」이라 한다. 3). [ 下丹田 ]: 배꼽/제중(臍中) 밑에 음교(陰交), 기해혈(氣海穴), 석문(石門), 관원(關元)의 네 경혈(經穴)을 「 下丹田 」이라 한다. ※ (통칭하여 기해혈(氣海穴)을 下丹田이라 한다.) ※ 氣를 축적해 두는 곳이기도 하여 下丹田은 중요한 곳이다. 4). [ 前丹田 ]: 一般的으로 말하는 下腹部(臍中/배꼽 아래)를 가리킨다. 5). [ 後丹田 ]: 배꼽(臍中)의 바로 뒤에 있는 命門(第4/5腰椎) 근방의 허리 附近을 가리킨다. 4]. [ 氣의 流注 方向 ] : 1. 氣는 右側에서 左側으로 흐른다. 2. 氣는 上側에서 下側으로 흐른다. 3. 氣는 强側에서 弱側으로 흐른다. 4. 氣는 陽側에서 陰側으로 흐른다. -17- 5]. [ 혀(舌)의 位置 ]: <숨을 내쉴(呼息)을 땐 아랫니. 들이쉴(吸息) 때는 입천장에 붙여 雜念을 없애 주고 침의 分泌를 촉진 해 修鍊에 도움을 준다..> (1). 수련할 때 혀(설/舌)의 위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은 두 갈래다. 1). ①. 하나는 들숨/날숨 때, 혀끝을 입천장에 밀착 시키라는 것이고, ②. 다른 하나는 날숨 때(숨을 뱉을 때)는 혀끝을 아래쪽에 붙이고 들이 쉴 때는 입천장에 붙이라는 것이다. 두 가지 가운데 어떤 쪽을 택하느냐 하는 것은 修鍊方法에 따라 選擇하면 된다. 가령 토납법(吐納法)에선 呼吸에 따라 혀끝을 위 아래로 움직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는 後者의 경우에 해당 한다. 그러나 大部分의 呼吸關聯敎科書에선 혀끝을 입천장에 붙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혀(舌)의 위치에 대한 이런 指針은 혀가 수련에서 차지하는 세 가지 機能과 聯關된다. 2). [ 첫째의 기능은 雜念을 배제 하는 데, 效果的이라는 것이다. ] 수련 할 때 잡념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러 방도가 강구된다. 意識을 呼吸에 맞춘다던가? 身體의 어떤部分에 意識을 集中 시키는 것 등은 그 한 가닥이다. 여기에 혀끝을 呼吸에 맞추어 위아래로 움직인다던가? 혀끝을 고착 시키는데 意識을 集中하면 雜念을 배제할 수 있다. 혀끝에 대한 意識의 集中은 이른바 입정(入靜)에 더욱 쉽게 들어갈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3). [ 둘째는; 침(제의 분비(分泌)가 왕성해 진다는 것이다. ] 4). [ 셋째는; 小周天과 혀의 作用이 밀접한 關聯을 갖는다는 것이다. ] [3]..[ 소주천(小周天) ] < 앞뒤 경락(經絡) 큰 줄기(任督脈)에 氣가 흐르는 狀態 > 1]. [ 氣修鍊의 첫 段階完成 ] 氣 修鍊의 첫 段階 完成은「小周天」에서 이뤄진다. 2].「小周天」이란? 사람을 하나의 작은 宇宙(小宇宙)로 본 옛 仙人들의 생각에 바탕을 둔 것이다. 옛 仙人들은, 宇宙의 運行原理와 人體의 循環原理를 같은 것으로 파악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人乃天) 思想이나, 한얼이 우리의 머리 골 속에 內在해 있다는 사상은 모두 이런 思考의 틀 속에서 배어 난 것이다. 3].「周天」이란 말은? 크게 두 가지로 풀이 된다.] 1. 하나는, 하늘(天)이 둥글게 돈다(周)는 뜻이다. 宇宙를 커다란 一圓으로 본다는 얘기다. 그래서 宇宙의 理致에 맞는 “呼吸”은 둥근 해(太陽)와 둥근 달(月)처럼 둥근 呼吸이어야 한다고 일컬어진다. 따라서 宇宙의 運行이 끊어짐이 없어야 진정한 意味의 周天呼吸이라고 할 수 있다.] 2. 周天에 대한 또 다른 하나의 풀이는 그것이 하루(一天)의 운행(周)을 뜻한 다는 것이다. 옛사람들은, 하루의 時間을 십이지(十二支) 즉,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 戌亥)로 表示했다. 이런 原理에 따라, 사람 몸의 任脈과 독맥(督脈)에 있는 십이경혈(十二經穴)을 宇宙의 運行原理인 “十二支”에 맞추었다. 1>. [“任脈”]이란? 사람 몸의 前面正中央線을 흐르는 經絡의 큰 줄기를 말 하는 것이고, 2>. [“督脈”]은?, 머릿골에서 後面의 가운데를 흐르는 큰 줄기를 뜻하는 말 이다. - 19 - 4]. [“小周天”]은? 흔히 “小周天”이라고 하면? 바로 “任脈(24혈)”과 “督脈(28혈)”에 氣가 흐르는 狀態 또는 氣가 흐르게 하는 것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도 이런 연유이다. <첫관문 미려관(尾閭關) 통과 땐 呼吸 弱하게,⇦(항문)⇨장강/미려관⇨요유-요양관⇨명문⇨ ⇨중추(협척=夾脊)⇨신도(閉焦)⇨身柱⇨대추⇨아문⇨풍부⇨뇌호⇨백회⇨신정⇨인당⇨간교⇨(승장) •⇦임맥으로 회전⇨천돌⇨전중⇨거궐⇨중완⇨신궐⇨석문⇨기해⇨관원⇨회음⇨•⇦항문⇨독맥으로 ⇨장강⇨ 주천 기순환 루트, [ 小周天 의 完成 ] < 뜻하는 대로 기를 반복 회전할 수 있어야 >: 5]. [ 그런데 “小周天”에서, “男女間”의 氣의 흐름은 正反對로 이루어진다.] 1. [ “男子”는 “督脈”으로 上昇해서, “任脈”으로 내려오는데 반해서, ] 2. [ “女子”는 “任脈”으로 上昇해서 “督脈”으로 下降한다.] 신정 백회 인당 간교 뇌호 승장 천돌 대추 전중 신주 중완 신궐 기해 석문 관원 회음 중추(협척) 명문 장강 항문 - 20 - 6]. [ 氣修鍊을 제대로 하게 되면 ], 얼마 있지 않아 丹田자리가 뜨거워지게 마련이다. 이때 丹田에 繼續 意識을 集中하면, 丹田 周邊에 뜨거운 氣運이 팽창하는 現象이 일어난다. 사람에 따라선 뜨거운 氣運이 회돌이 쳐 震動이 일어나는 수도 있다. 이런 狀態는 모두 氣 修鍊이 正常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징표 이다. 丹田자리에 감돌던 氣運은 이윽고 성기(性器)와 항문(肛門)의 中間 지점 인 회음(會陰)으로 내려가서 뜨거운 氣運을 미려관(尾閭關)으로 휘몰아간다. 드디어 周天의 運氣가 本格的으로 始作된 것이다. 등마루뼈 끝에 있는 혈(穴)인 尾閭關은 “小周天 修鍊”에서 맞는 最初의 關門이다.] [7]. [ 修鍊中 함정과 유혹 ] < 感 느꼈다고 氣至上主義 돼선 곤란 > : < 氣感을 느꼈다고 氣 至上主義 돼선 困難 >: 小周天이 이뤄지면 몸과 마음이 말할 수 없이 건강해 진다. 어지간해서는 병에 걸리지도 않는다. 설령 걸렸더라도 氣의 왕성한 순환이 가져다주는 자체 치유력으로 쉬 낫는다. 비록 小周天이 되지 않았더라도 呼吸修練을 꾸준히 하는 것은 건강을 보장하는 지름길의 하나이다. 대개 病弱한 사람의 呼吸모양을 보면 빠르고 약하고 얕은 게 특징이다. 이에 반해 健康한 사람의 呼吸은 느리고 깊고 힘찬 것이 특징이다. ◈. 呼吸數 와 治療效果 : 1. 심장 호흡법(深長 呼吸法) : 깊게/가늘게/고르게(균일하게)/천천히/길게 = 유연하게 호흡수는, 1/분간에 ∼2회, ∼ 3회, ∼ 4회/60초당, 정도가 되며, 神經과 消化器 系統을 强化시켜 준다. 2. 무식호흡법(武息呼吸法) / 정폐호흡법(停廢呼吸法): [ 들숨(吸息) ⇨ 멈춤(止息) ⇨ 날숨(呼息)]= 1분간에/2-3회 이다. *** 초보자=들숨(吸息) ⇨5초-멈춤(止息) ⇨5초-날숨(呼息)5초=15초/회당 = 4회/분당. 交感神經 强化로 위궤양/고혈압(胃潰瘍/高血壓)에 좋다. * 교감신경(交感神經)은 척수 양쪽에 뻗친 한 쌍의 줄기와 거기서부터 갈라져 나온 신경섬유로 이루어 진다. 심장, 혈관, 홍채(虹彩:각막의 뒤, 안구 혈관막에 있는 원반 모양의 얇은 막, 홍채의 신축으로 동공의 축소와 확대가 행해지며, 안구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함, 사람의 안색은 이 부분에 있는 색소에 의하여 결정됨), 기관지, 소화기, 땀샘 따위에 포함되며, 의지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끝으로부터 아드레날린(adrenalin)을 분비하여 지배기관에 작용한다. 심장의 작용을 촉진하고 위장의 작용을 촉진하고, 위장의 작용을 억제하는 외에, 피부 혈관의 수축, 동공산대(瞳孔散大), 식은땀을 흘리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으며, 부교감신경과 길항적(拮抗的) 으로 작용한다. 명상이나 기공치유를 하면 교감신경 의 과도한 작용을 조절할 수가 있다. *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은, 호흡, 소화, 혈액순환 등을 지배하여 흥분하면 말단에서 아세틸콜린 (acethylcoline) 을 분비한다. 교감신경과 반대로 작용하여 위장에 대해서는 촉진적으로 작용하고, 심장에 대해서는 제지적(制止的)으로 작용한다. * 자율신경(自律神經): 意志와는 관계없이 위장, 혈관, 심장, 자궁, 방광, 내분비선, 땀샘, 침샘, 췌장 등을 지배하여 그 작용을 조절하는 신경을 자율신경이라 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되어 있다. 자율신경은 명상과 호흡의 영향을 받는다. - 21 - *** 中級者=吸息/10초 ⇨ 止息/10초 ⇨ 呼息/10초 = 30초/회당 = 2회/분당 *** 高級者=吸息/30초 ⇨ 止息/30초 ⇨ 呼息/30초 = 90초/회당 = 2회/3분당 3. 순환호흡법(循環呼吸法) : 들숨(吸息) 때 / 단전(丹田)에 意識을 - 날숨(呼息) 때 / 용천(湧泉)에 意念을 둔다. 즉, 두 곳에 意念을 두기 때문에 下半身의 氣血이 잘 통하게 된다. *** 이것은 高血壓 및 불면증 치료(不眠症 治療)에 效果가 크다. 4. 呼吸 : 주로 가슴을 확장(擴張) 시키거나 축소(縮小) 시키거나 함으로서 행하는 呼吸法으로, 숨을 들이 쉴 때는 가슴을 부풀리어 下腹部를 若干 縮小시킨다, 숨을 내쉴 때는 그 反對이다. 特히 姙娠婦나 神經症 患者에게서 行하는 境遇가 많다 ◈. [ 呼吸法의 區分 ] 1. [ 調息呼吸法 ] (腹息/順呼吸法/文式呼吸法/自然呼吸法) : 5秒/吸--5秒/呼 ..... 15秒 呼吸 숨을 들이쉴 때에 - 배가 나오고, 숨을 내 쉴 때에 - 배가 들어가는 呼吸法이다. ①. 첫 번째 원칙은(자세) 정확한 자세(姿勢), ②. 두 번째 원칙은(의념) 정확한 집중부위를 기억해야하여야 하고(意念), ③. 세 번째 원칙은(호흡) 순기자연한 호흡이 이루어져야 한다(呼吸). 그래서 氣功修練은 三原則을 분명히 생각하면서 修練하여야 된다. 먼저 정확한 자세를 하려면 두 다리를 두 주먹의 넓이로 하고 다음에 두 다리는 11字 자세로 위치해야 한다. 다음에는 자연호흡(自然呼吸)을 한다. 氣功醫學에서 표현하는 당산기공(唐山氣功)의 自然呼吸이 있는데, ①. 혀끝을 잇몸에 두고,(그것을 혀끝을 상치 안쪽 잇몸사이의 상치근 잇몸사이에 혀끝을 두면 된다. ) ②. 입을 다물고, (눈은 가늘게 명상 상태로 뜨고 코끝을 응시한다) ③. 코로 숨을 쉰다.(가늘고 깊게 천천히 숨을 쉰다) 이것을 自然呼吸이라고 한다. ※ < 唐山氣功의 自然呼吸法 참고자료 첨부> 유근활혈법(柔筋活血法)은 心肺機能을 强化시켜 주고 다음에 下體와 허리운동을 强化시켜주게 되는데 먼저 氣功修練 에는 삼원칙(三原則) 이 있다. 2. [ 逆式呼吸法 ] ( 逆式腹式呼吸法은 자연호흡법의 반대 이다. ): ▷ 들숨(吸息)-5秒: 배가 들어가고, 등에 까지 부치는 식으로, ▷ 停止/5秒-배 들어간 상태로 숨을 정지시키고, ▷ 呼息/5秒-숨을 내쉴 때 배가 앞으로 나온다. ▷ 呼吸量은 거의 같다, 神經 系統을 强하게 해 주고, ▷ 功力을 높여 주는데 中級부터가 좋다. ▷*** 男子는 右手(陰)를 左手(陽) 위에 포개고, ▷*** 女子는 左手(陽)를 右手(陽) 위에 포개서 丹田에 올려놓는다. ( 배꼽 아래 5 cm 地點의 氣海/關元穴 = 단전혈 ) ▷*** 혀(舌)를 입천장에 딱 부치고, ⇨ 肛門을 조이고, 코로 ⇨ 서서히(지식/遲息)⇨가늘고 (세식/細息) ⇨길고(長息) ⇨고르게(調息)⇨숨을 들이쉬며 (吸息=들숨)배를 들어 밀어 등 쪽으로 잡어 당기듯이 부치고 ⇨ 내쉴 때(呼息=날숨) 배를 밀어 낸다. - 22 - 3. [ 武息呼吸法 ] ( 停閉呼吸法 ) : 들숨 / 흡식(吸息=음) - 멈춤 / 지식(止息) - 날숨/호식(呼息=양) ( 1分間에 2 ∼ 3 回 ) *** 交感神經을 强化하여 胃궤양, 高血壓 治療에 좋다. *** 初步者는 腹式呼吸을 마스터 하는 것이 우선(優先)해야 한다. (1). [ 무식호흡법(武息呼吸法)에 대한 具體的인 설명; ] : <아랫배를 吸息時/수축(收縮). 呼息時/팽창(膨脹)을 最大로 하는 呼吸法> 1). [ 意守丹田 ] : 意識을 아랫배 丹田에 두고, 呼吸修練을 하면 丹田자리에 뜨거운 氣運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仙人들은 “發熱” 또는 “發火”라고 表現했다. 2). [ “發熱”이란? 熱이 생겼다는 뜻이고,] 3). [ “發火”란? 불이 붙었다는 말이다.] 4). [ 사람에 따라선 單純한 熱感이 아닌 “뜨거운 불기운”을 느끼기에 생겨난 말이 바로 “發火”이다.] 5). [ 한데,「女子의 境遇」는, 男子와 달리 中丹田(전중혈(膻中穴)/任脈)이 먼저 뜨거워진다. 이것은 매우 自然서러운 現象이며 修鍊이 정상궤도에 접어들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2). [ 氣修鍊에서는,『男女의 功法에 差異』가 있기 마련이다.] 1).『陰陽의 法則』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2).『手印法』을 例로 들더라도,「손잡는 方法에서 男女는 各己 反對로 잡아야한다.」 ①. 가령,『男子의 왼손(左手)으로 오른손(右手)을 밑받침하는 “法界定印”도,』 ②.『女子라면, 바른손(右手)으로 왼손(左手)을 밑받침해야 한다.』뿐만 아니라, 3). [ 氣를 몸 안에 돌게 하는 이른바『周天法』에서도 男女의 氣運行 方向은 正反對 이다.] (3). [ 氣修鍊은 丹田자리에서 “發熱”또는 “發火”하는 時點부터 다져지는 法이다.] 1). 그런데 적지 않은 修練者들은 丹田자리에 意識을 集中하고 熱心히 呼吸을 하는 데도, 전혀 熱感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겐『武息法』을 권하고 싶다. (4).『武息法』이란? 한마디로 强하게 하는 呼吸法을 일컫는 말이다. 强하게 한다고 해서 몸에 힘을 주면서 呼吸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몸의 姿勢는 어디까지나 유연(柔軟)하고 自然서러운 것이 基本 임을 恒常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强하게 하는 呼吸法인가? 그것은 토납법(吐納法)을 할 때 아랫배의 팽창과 수축(收縮)이 最大로 되게 하는 그런 呼吸을 말 한다. 만약, 이런 呼吸으로도 發熱이 되지 않는다면「역토납법(逆吐納法)」또는「逆腹式呼吸法」을 하는 것이 좋다. 1). [ "역토납법(逆吐納法)"이란? ] 吐納法과 反對 槪念으로, 아랫배를 들숨(吸息)에 수축 (收縮)하고, 날숨(呼息)에서 팽창(膨脹)하는 것이다. 2). ["逆腹式呼吸法"]은, 배 전체를 逆吐納法처럼 수축 또는 팽창하는 방법이다 3). ["武息法"]은? : 仙道文獻을 보면, "武火煉丹" 즉 强力한 武意識의 호흡(火)으로 「丹」을 만드는 것(煉)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5). [ "武息" 또는 "武火"의 반대 槪念은「文息」 또는 "文火"이다.] 1). [ "文火"란 밥 지릉 때 뜸 들이는 온양(溫養)의 불, 다시 말해서 약한 불을 뜻한다.] 2). [ 따라서, "文息"이란? 弱한 呼吸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調息法의 調息과 같은 次元의 것이라고도 일컬어진다. - 23 - 4. [ 肛門呼吸法 ] ( 逆式/武式 呼吸法 에다 肛門을 조인다. ) 들숨 과 同時에 항문(肛門)을 조이고, -멈춤- 날숨 과 同時에 肛門조임을 푼다. *** 본 呼吸法은 痔疾病, 泌尿器病, 生殖器系病에 좋고, 精力 强化法에 좋으나, 未成年者는 不可하다. 5. [ 意念呼吸法 ] ( 耳鼻 呼吸法 ) : *** 들숨 때 / 배 나오고, - 날숨 때 / 배 들어간다, 同時에 *** 意念으로 들숨 때에/ 氣가 귀(耳)에서⇨ 볼을 거쳐⇨ 코로 들어간다고 생각 한다. ⇨ 내쉴 때는, 반대로- 氣가 코에서 ⇨ 볼을 거쳐 ⇨ 귀로 흐르고 있다고 生覺 한다. *** 타액분비촉진(唾液分泌 促進)과 위장장해(胃腸障害), 귀나 코의 治療效果. *** 들숨⇨부픈 丹田을 生覺한다 ― 내쉴 때 / 湧泉을 生覺한다 ― 下半身의 氣血이 잘 通하게 되어 -[ 高血壓/不眠症 ]의 治療 效果가 있다. ◈. [ 調身(姿勢) ] : (1). 앉는 자세 (座式) : 결가부좌(結跏趺坐), 반가부좌(半跏趺坐), (2). 눕는 자세(와식/臥式) : 神經調節, 氣血圓滑 하게 循環된다. (3). 서는 자세(立式) 自然立式,: 三圓式, 虎伏式, 銅鐘式등, 筋肉의 힘이 强해지고, 天地人의 三氣가 잘 通하여 體質이 强化 된다. (4). 걷는 자세(慢行式): 速行式,1.2.3步式 등이 있는데, 酸素 의 섭취량(攝取量)이 커지며 動靜이 합치 되어 體內의 眞氣를 북돋운다. ◈. [ 呼吸(調息) ] : (1). 정호흡법(正呼吸法): (2). 복식호흡법(腹式呼吸法): (3). 태식호흡법(胎式呼吸法): (4). 독자호흡법(獨自呼吸法): (쉬/肝,커/心,후/脾,쓰/肺,추이/腎,시/三焦).숨을 내쉴 때 글자를 읽는다. ◈. [ 意念(調心) ] : 意守丹田,= 意念을 丹田에 集中 시킨다. (調神) 意守病處 = 病處에 意念을 集中한다. (調意) 意守穴位 = 意念을 有用한 穴位(湧泉, 氣海, 百會)에 集中 시킨다. 意守經絡 = 經絡의 흐름이 圓滑히 疏通 하도록 意念을 集中 시 킨다. 意守景致 = 宇宙空間의 아름다운 景致에 意念을 集中하고 雜念을 除去 한다. ◈. [ 入定=入靜 ]: 결인(結印) 은 左手/男로 右手를 포개어 丹田(아랫배)에다 살며시 대고 呼吸을 한다. ◈. [ 결인법(結印法) ]: *** 男子는 左手가 陽이고, 女子는 右手가 陽이다. 따라서 上=陽/下=陰 이기 때문에 陽手가 위로 오도록 결인을 하여 陰이 陽을 감싸서 丹田에 댄다. *** 雜念을 버리고 無念無想의 寂靜의 境地에 到達하는 入靜의 境地에 接近한다. - 24 - ◈. [ 周天功 ]: 이란 ? 1. [ 小周天功 ]: 小周天功과 大周天功으로 區分 하는데, 사람의 生命圈을 構成하는 任脈과 督脈을 中心으로 上下 前後에 서로 對應 하는 [三田], [三關], [구규(九竅)],가 있어 人體 內外의 氣의 出入에 매우 重要한 作用을 한다. ◈. [ 氣功修鍊上의 留意事項 ] (1). < 5가지 의 禁忌事項> : 마음을 발우는 卽 마음을 丹田에 附着하는 것은 自身이 어머니 뱃속에 있었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함이다고 하였다. 무릇 하늘의 命을 받아 어머니 뱃속에서 자라며 胎息할 때의 마음은 聖人과 凡人의 구분이 없음으로 丹田에 附着하는 것은 人間의 本然의 性品을 찾아가는 修練인 것이다. 1). <不信> : 반듯이 聖人이 된다. 라고 하는 信念을 가지고 工夫할 것. 2). <설기(泄氣)> : 氣運이 소모되는 것을 抑制하여 氣力을 充壯 시켜야한다. 즉, 平常時보다 女色을 가까이 한다거나, 술을 많이 마시고 宿醉하면, 그 동안 蓄積되였던 眞氣가 다 흩어져 버리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 할 줄 모르는 사람은 進展을 볼 수 없다. 3). <과잉집착(過剩執着)> : 道를 攄得(터득)하고 저 修練에 執着해서는 안 된다. 즉, 修練이 어느程度 境地에 이르게 되면 怪力이 發生하는 수 가 있고, 仙境이나 객귀(客鬼)등이 눈에 보이는 수가 있으나 이를 기뻐해서는 안 된다. 得道修鍊에 과잉집착(過剩執着)은 禁物이다. 4). <환희(歡喜)> : 너무 기뻐하거나 과시하면 안 된다. 5). <欲速> : 修練하는 態度가 마음을 발우는 길이 오직 濁한 물을 가라 앉히 듯이 고요한 마음 으로 精進해야 함으로 欲速 해서는 안 된다. [聖人과 보통사람이 氣質的인 差異는 있을지언정 결코 心性의 差異는 없는 것이다.] [聖人의 氣質] : 金이나 玉으로 만든 그릇에 맑은 물이 담긴 것이라면, [凡人의 氣質] : 甕器나 沙器에 흙탕물을 담아놓은 것과 같다. 따라서 빨리 成就 하고자 하여 자주 뒤 돌아보면 갈아 앉았던 濁氣가 다시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5가지 禁忌事項을 잘 지켜 修鍊을 하면 만사에 感謝하는 마음이 우러나고 恩惠를 깊이 깨닫게 되어 自身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父母의 恩功을 깊이 깨닫게 되고 祖上을 爲할 줄 알게 되며 萬物을 慈悲로 對할 줄 알게 되어 원수(怨讐)를 사랑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平和롭고 아름다운 世上을 創造하게 되는 것이다. - 25 - ◈. [ 腦波의 作用 ] 腦波는 1秒당(CPS=Cycle per second) 1. Ϋ 波(감마波) = 30 Hz 이상............................... 興奮狀態. 超緊張 狀態. 2. β 波(Beta波) = 13 Hz 이상/14cps=30cps....... 25/이상은 스트레스, 20이상은 競爭姿勢, 13-20/이하는 日常生活 狀態/현재의식. 3. α 波(Alpha波) = 8 Hz 이상/14cps-7cps........ 10/이하는 健康回復, 9이하는 超能力 發揮/잠재의식. 4. θ 波(Theta波) = 4 Hz 이상/7cps-4cps........... 6/이하는 感謝姿勢로 엔돌핀분비, 4/이하는 熟眠狀態/無意識 상태.. 5. δ 波(Delta波) = 0 Hz 이상/4cps-0.5cps.......... 모든 것이 公平히 사랑스럽게 보인다. 無我之境.각성 해탈상태. Alpha(α) 波 以上에선 陰陽의 調和, 健康增進, 治癒期의 培養强化, 人間性恢復, 性格改造, 記憶力增進, 아이디어 靈感, 問題解決 등을 도울 수 있으며, 特異功能인 透視觀察 등을 자유자재로 發揮할 수 있는 것이다. 腦波를 安靜시 키는 길은 비단 선(禪), 명상(瞑想), 氣功, 祈禱가 아니라도, 기쁘고, 즐거운 生活, 音樂, 美術品의 鑑賞, 스스로 울어 나오는 奉仕活動, 파워콜(呪文呪誦), 方向등의 生活로써 α 波 生活을 維持 할 수도 있다. ◈. <心身의 安靜 方法>: 心身의 安定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 선. 요가. 丹田呼吸. 氣功等을 시도해 왔는데 그것은 모두 腦波를 α 波 以下로 維持 하기 위함인데, 그렇게 되면 腦속에서 生藥 모르핀보다 5-6배나 강한 쾌감 호르몬 인 β-엔도르핀의 放出로 인해 모든 氣血이 圓滑히 이뤄지게 된다. 그것이 나 아가서는 사랑과 용서, 反省과 感謝等으로 人和와 家和를 이룸에 따라 萬事가 亨通하 게 된다. ◈ [명상(瞑想=meditation)]: 심제(心齊)의 行이란? 氣에 意識의 水準을 맞추는 일종의 瞑想이다. * 뜻을 한가지로 갖는 길은? (無念無想 의 心境) 귀(感官)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써 들으며, 마음으로써 듣지 말고, 氣(始源으로서의 未分化된 氣를 이름이다.)로 듣도록 하라, 귀로 듣는 것은, 귀에서 그치며, 마음으로써 듣는 것은, 印象에 그치는 것이니, 그러나 기는 비어 있어서 온갖 것을 다 포용하는 것이고, 따라서 道 는 오직 비어있는데 모이는 것이니, 이 비우는 일이 곧 마음의 재계(齋戒)인 것이다. * 感官(귀)은 욕망에 의해 좌지우지되기 쉬운 기능이라고 본다. * 一氣는 萬物의 始源이면서 두루 만사에 통한다, 마음을 비우고서야 비로소 이 一氣에 동조 감응한 차원에 들어갈 수 있다. * 팽조(彭祖) 神仙傳과 列仙傳 참조. [氣의 性科學. 房中術에 관한 참고서적]: (性科學=sexology) * 漢書=藝文志의 방기략(方伎略)에는; ①.용성음도(容成陰道), ②. 무성자음도(務成子陰道), ③. 요순음도(堯舜陰道), ④. 탕반강음도(湯盤康陰道) 등은 잃어버린 책들이다. * 오늘 날에는? ①. 옥방비결(玉房秘訣), ②. 옥방지요(玉房指要), ③. 소녀경(素女經), ④. 현녀경(玄女經) 등, 六朝에서 隋・唐代에 걸쳐서 씌어진 房中書의 일부분이 “醫心方”에 인용되어 전해지고 있을 뿐이다. - 26 - * 마왕퇴 한묘(馬王堆 漢墓)에서 출토된 “養生方”이라는 두 권의 養生書로, 그 내용은, 精氣를 보존하여 기르는 房中術과, 呼吸法을 중심으로 한 것인데, 주로 黃帝와 容成, 요(堯)와 순(舜), 반강(盤康)과 구로(耈老) 같은 인물에 가탁한 대화 형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 <양생방(養生方)>: 房中術은 후천적인 학습에 의해서 몸에 익히는 것이다. 그것을 養生方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人間이 타고난 것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배운 것이 아닌 것이 두 가지가 있다. ①. 호흡(呼吸)이고, ②. 식사(食事)이다. 이것 이외의 것은 모두 학습을 통해 얻어진다. 원래, 생명을 보익(補益)하는 것은 食이고, 생명을 훼손(毁損)하는 것은 色慾이다. 그렇기 때문에 聖人은 男女를 맺는 데에 반듯이 規則을 세우는 것이다. * 房中術의 목적은? 다른 養生의 技法과 마찬가지로, ①. 精氣를 길러서, 無病. 健康. 長壽 나아가서는 不死를 얻자고 하는 데에 있다. ②. 일반적으로 房事는 精氣를 放出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가 지나치면 心身을 몹시 지치고 쇠약하게 만들어 병을 초래하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③. 그렇지만, 합당한 방법에 따라서 행한다면, 精氣를 잃어버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陰陽의 氣의 交流에 의해 크게 精氣를 補하고 健康과 長壽를 얻을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신선으로 化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 三毒 >: 1). <탐욕(貪慾)>: 2). <분노(憤怒)>: 3). <망상(妄想)>: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이며, 멸망의 길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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