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란 복잡하고 여러가지의 각기 다른 생각과 환경과 각기 다른 인품과 교양과 지식에 따라 각기 다른 직업과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사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어려운 것은 각기 다른 이념 문제가 가장 무섭고 어려운 과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 끼리 마음을 하나로 일치 시킨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문제일것 이라고 생각을 한다.
정치, 교육, 과학, 사회운동 상업, 이웃 등등, 어느것 하나 쉬운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상대중심적 사고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전혀 불가능한 난제만도 아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실낫 같은 희망적인 생각을 해본다.
우리는 작고 큰 어떤 조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 가정이라는 조직에서 부터, 작고 큰 회사라는 조직, 작고 큰 단체에 속해서 인간생활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 조직이라는 생활 환경 속에서 만약에 자기 개인적 이익만을 앞세운다고 한다면? 그 조직은 금세 파괴 내지는 붕괴 되고 말 것이다.
그것은, 가정도, 회사도, 사회도, 국가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는 지금 "JAMCOM 동호인회" 라는 조직을 2012년 1월18일자로 창립하였으나, 몇일전에 겨우 "창립공고문" 을 벽보로 공고를 하였다. 이렇게 늦게 벽보를 하게 된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분명 있었다.
같이 손잡고 마음을 하나로 뭉쳐서 친목을 도모하자고 결의를 했으면 그렇게 약속을 지켜야 그것이 도리요 옳바른 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 같이 약속을 해놓고 뒷전에 가서 자기 개인적인 이익된 방향으로 계산기를 두둘기고 있는 사람이
만일에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조직파괴행위"에 속할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절대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않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만약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 그것은 절대 용납될 수도, 용납 되어서도 않 될 것이다.
우리는 다같이 머리를 맛대고 마음을 하나로 합한 동맹을 맺은 같은 동지들이다.
우리는 갈라져서도 않되며, 헤여져서도 않된다.
우리는 어차피 함께 가야할 운명의 수레바귀에 동승한 공동운명체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강조를 하면서,
만약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이익을 위하여 조직파괴행위를 한 일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모두 다 털어버리고
개인적 이익보다는 우리 "잠컴동호인회"의 발전과 이익을 위하여 헌신노력하여 주실것을 믿고 당부드립니다.
"JAMCOM 동호인회"여 힘차게 발전하라 !!!
雲 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