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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생각의 전환♤ ★
일본 사람이 쓴 소설 중에 『이끼루』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아끼루’는 ‘산다’는 뜻입니다.
노벨상 수상 작품 후보로 오른 작품인데,
소설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25년 동안 시청에 근무하던 어떤 사람이
어느 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는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의사는 6개월 정도 더 살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립니다.
이 말을 듣고 그는 절망에 빠집니다.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모든 것이 귀찮아집니다.
직장에도 가고싶지 않고,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고 누구를 만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꽃 파는 불쌍한 어린애와 앉아
얘기를 하며 말동무가 됩니다.
“나는 이제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고 말하자,
이 철없는 어린아이가
“그래도 6개월은 있잖아요.”라고 대꾸합니다.
‘아!하는 생각이 들며 그는 정신을 차립니다.
‘6개월 밖에 없다’는 것이 아니라 ‘6개월은
있다’라는 생각, 그는 여기서 새로운 용기를
얻고 6개월 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벗님
이렇듯 작은 생각의 전환이
우리들의 삶을 변화 시킵니다
늘 마음을 편안히 가지며
긍정적으로 생활 하십시오
행복과 불행은
한곳에 함께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도
한 공간에 존재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은
항상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 녹슨 마음
깨끗이 닦아내고
밝은생각 맑은눈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시다
사랑하는 벗님
지난 한햇동안
당신이 시도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었더라도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아픔을 통한
또 하나의 전진이기 때문에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때로는 실망하거나 좌절할때도 있겠지만
우리들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것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오뚜기처럼 칠전팔기의 맘으로 끈기있게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 십시오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어 마세요
당신의 시련의 발자취는
당신을 다듬고 가꿔서 고운 모습으로
고운 향기 내는 밑거름이 될것 입니다
사랑하는 벗님
이제 정말 연말이
얼마 않남았습니다
허지만 아직도 몇일 더 남았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입시다
그리고 차분히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남은 몇일 동안이지만
2012년 멋지게 마감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넘치는
희망찬 2013년 맞으시기 소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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