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연습방-03

임진년 한해을 보내면서(거산)

雲光 2012. 12. 25. 15:10

 

 저물어가는 한해를 보내며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것처럼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가는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못하는 삶 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 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어느듯 노년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 이였습니다.



이제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추억속에 사는 삶이아닌
희망속에 사는 삶으로 가꾸려 함니다.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되어버렸고요 .

겨울은 깊어만 가고
찬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군요.



올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올해의 달력이
달랑 달랑 한장만 남았네요



새 달력을 걸어놓고 부푼가슴으로
올해를 시작했는데.............
또 한해를 마무리 하라네요



정말 허무한 생각이 들 뿐임니다.
올 한해도 다시는
오지못할 과거로 묻히려 합니다.



뭔가 값진 과거도.추억어린 과거로....
만들어갈 당신이 되시길......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선후배님 가는해에 못다한 꿈 있으시면
폭포의 물 내려가듯 깨끗하게 씻어



내려보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 희망실은 배 노저어 거침없는
항해로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 지난 한해 좋은글 주시여 좋은시간..감사합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십시요“ 거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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