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열린 공간...

雲光 2012. 5. 10. 11:28

 

 

 

 

 

 

 

 

 

 

 

 

 

 

 

 

 

 

 

 

 

 

 

 

 

 

 

 

 

 

처음도 끝도 어딘지 모르지만

그 곳을 찾기는 정말 쉽다.

 

그 곳은

힘이 들땐 위로가 되고 즐거울땐 배가 된다.

그렇게 사람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품고

정작 자신은 그 감정에 동화되어 아파하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결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잊지는 않는다.

 

 

오늘은....

저 결마다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애닯다.

 

 

 

 

 

서천      @2011

 

 

 

Mime

 

 

 

 

 

 

 

출처 : 우리 여행갈까? 그림자에 보이는 바람따라.
글쓴이 : 딥레드 원글보기
메모 : 나의 블로그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