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도 끝도 어딘지 모르지만
그 곳을 찾기는 정말 쉽다.
그 곳은
힘이 들땐 위로가 되고 즐거울땐 배가 된다.
그렇게 사람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품고
정작 자신은 그 감정에 동화되어 아파하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결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잊지는 않는다.
오늘은....
저 결마다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애닯다.
서천 @2011
Mime
출처 : 우리 여행갈까? 그림자에 보이는 바람따라.
글쓴이 : 딥레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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