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들과 회원님 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공지할 사항 이 있어 이 공지글을 올립니다.
지난 2월 14일 오후 5시경 우리 청록 회장님의 저녁 초대를 받고
약수동에 모였었습니다.
호출 받은 사람은 맑은물 총무,숭례 운영자,였는데 마침 컴 교실에
낙원님이 있었으로 같이 동행 하였습니다.
그자리에서 청록 회장님이 단호히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일신상의 이유도 있고 연로하시어 힘도 드신다 면서 우리
맑은물 총무와 숭례 운영자 가 그동안 열심히 수고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 하신 다면서, 교실 운영을 전적으로 맏길 테니 서로 협조하여
차질없이 잘 운영 하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하여 우리 두사람이 청록 회장님의 뜻을 높이 받들어 분골쇄신 하기로
약속 결심 하였습니다.
사실 이 컴교실을 직접 만든 사람으로서,지금까지 알아서 해오든 사항
이라 어려울것은 없다고 봅니다.
청록 회장님이 저와 숭례에게 소신껏 운영 하라고 하시고 직접적으로는
손을 떼시겠다고 하셔서 새삼 어깨가 무거워진 책임을 느낍니다.
뭐 누가 운영을 하든 우대받는세대 회원이 마음 놓고 공부를 할수 있는
환경과 여건만 조성 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청록 회장님은 우받세 운영자에게 노력 봉사는 시킬수 없으니 두사람이
알아서 하라고 강력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도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운영자 중에 아침에 출근하여 10시간 내지 12시간을 자기 돈 들여
밥 사먹으며 노력 봉사 하실분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하셨나봅니다.
그렇지만 혹시 그런분이 있으시다면 대 환영입니다.
제가 관리를 맏고 있는한 대 환영입니다.
그러 하오니 저 총무나 숭례는 우받세 운영자 이므로 우받세 회원이
공부 하시는데 최선을 다하여 적극 협조 할것입니다. 다만
잠원복지문화쎈터의 기본 규정에 어긋나지 않게 운영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컴교실은 제가 있는한 우받세 회원을 위한 교육장이며
우받세 회원을 늘리는데 이바지 하는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 맑은물 총무나 숭례도 우리 우받세 회원님들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마음 청록 회장님에게 물려받아 영원토록 지켜갈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운영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맑은물 총무와 숭례가 있는한 우받세가 운영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틀림 없읍니다.그러 하오니
회원여러분 컴교실 운영문제는 더이상 거론 하지 않으시는것이 타당
하다고 생각 하오며 마음 으로 라도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앞으로
이 컴교실을 지원 하고 않하고는 청록 회장님과 운영자 님들 께서
상의 하셔서 결정하시고, 만약 지원이 않된다고 하여도 저 맑은물
총무와 숭례는 지금까지 반년동안 그러 했듯이 여러분을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저 맑은물과 숭례를 믿고 컴교실 운영을 맡겨 주신 청록
회장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또 지금까지 이 컴교실을
운영하는데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백촌"님 "운광"님
"신사"님 "비공"님 "양덕"님 "삼천갑자"님 "관악산"님 "거산"님
"숭례"님 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긴 이야기의 끝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보충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쩌다 청록 회장님을 만나 회장님의 뜻을 받들다 보니 지금은 함부로
발을 뺄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지만---------.
우리 우받세 회원 중에서 저 맑은물 처럼 컴교실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제반 지식을 모두 겸비하고 애착을 느끼며 하루에 8시간 이상 무상
노력 봉사 할수 있는사람이 있다면 청록 회장님과 복지관 관장님의
허락을 받아 하시라도 저의 위치을 양도 해 줄수 있음을 힘주어
밝혀 둡니다. 지원 하십시요. 그리고------저도
좀더 편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쁜 마누라와 여행도 하고----,
농장에가서 채소도 가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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