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기인 터널을 빠져나오면 밝은 햇볕을 만나고 또 그 길을 가다가보면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그늘진 진흙탕길도 건너면서 한걸음씩 앞으로 전진(前進)하며 우리들의 삶은 끊임없이 이어진다.ㅡ 항상 좋을수만은 없고 그렇다고 계속 나쁠수만도 없는게 인생(人生)길이다.ㅡ 햇볕을 바라보면 양지(陽地)이지만 돌아서면 그뒤는 음지(陰地)이다.ㅡ 어떻게 삶이란게 항상 즐겁고 행복(幸福)한 양지일수만 있으며 힘들고 고달픈 음지일수만 있겠는가.? 인간(人間)은 동전(銅錢)의 양면처럼 두가지의 성질(性質)을 함께 가지고 있다.ㅡ 장점(長点)이 많은 사람은 단점(短点)도 많으며 장점이 적은사람은 단점 또한 적다.ㅡ 그래서 세상(世上)은 공평(共坪)한가보다. 요지경 세상속에서 그나마 죽지않고 사는게 다행이지 뭐. 누구든지 많이 가졌다고 으시대지말고 적게 가졌다고 기죽지말고 살아가자.ㅡ하.하.하.ㅡ 계절(季節)이 하수선하여 춥고 배고프니 워디 의지할데 없는 서삿갓나리. 개나리봇짐에 눈발이 앉아 짙누르니 두어깨가 축 늘어져 세상살이 고달프기가 한량없도다. 하지만 자포자기한다고 보태줄눔 한눔도 없고 자수성가하여 나보란듯이 큰소리 뻥뻥치며 잘살날을 눈구멍 빠지게 학수고대하며 하나라도 더 알고 얻어갈수있는 여유(餘有)가 있는 삶이라면 이또한 얼마나 보람된 인생(人生)인가? 돈없고 빽없고 가방끈은 짧아도 얻어들은 풍월을 밑천삼아 뱃장이라도 두둑히 챙기려면 지식(知識)과 지혜(智慧)가 있는 사람이 가져야할 8가지의덕목(德目)이 필요(必要)하다.ㅡ 웃으게삼아 여기에 적어보노니 눈요기거리로 읽어보고 그렇구나. 하고 입맛다시면 좋겠다.
ㅡ 8쌍기역의 인생역전 작전(作戰)ㅡ
첫채.ㅡ꿈.ㅡ꿈을가진사람. 비젼이 있는사람. 꿈이라도 빵실하게 거창(巨昌)한사람이 되어야한다. 못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속담도있지만 쳐다본다고 세금내는것도 아니지않는가.? 도전(跳轉)해 보지도 않고 포기(怖氣)하는 삶이 무슨 발전(發展)이 있겠는가? 둘채.ㅡ꾀.ㅡ꾀돌이.지혜가있는사람. 센스가빠르고 눈치가백단이고 분별력이 있는사람이여야 한다. 미런하고 멍청하고 주는밥상도 못찿아먹는다면 팔푼이 칠득이가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옛말에 가진게 없고 배운게 없으면 줄이라도 잘 골라서는 꾀라도 있어야 배 곪지않고 산다고 하지 않았던가?.ㅡ하.ㅡ하.ㅡ하.ㅡ 셋채ㅡ끼.ㅡ재주(才柱)가 많은사람. 뭔가 남에게 없는 장끼 한가지라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이 곧 살림밑천이 될수있다.ㅡ 밑천이있어야 장사를하고 굼뱅이도 궁글재주가 있다는데 무엇이든 한가지 재능(才能)을 발견(發見)을 해서 개발(開發)해야 하지않겠는가.? 사람을 창조(創造)하신 조물주는 누구에게나 공평(共坪)하게 한가지의 재능(탈렌트)를 나누어 주었음을 명심(銘心)하였으면 좋겠다.ㅡ 넷채.ㅡ깡.ㅡ깡다구.담력(膽力).뱃짱이라도 두둑한사람. 뱃심이좋은사람. 비록 가진것 없어도 큰소리 뻥뻥치면서 웃음으로 떼워 넘기는 담대(膽大)한 성격(性格)의 소유자가 되어야 모진 세상풍파(世上風波)를 헤쳐나갈수 있지 않겠는가.?하.ㅡ하.ㅡ하.ㅡ 않되면 되게 하라. 포기하느 삶.?그런 인간은 기회도 오지않고 와도 모른체 놓치고 만다. 두둑한 뱃장으로 이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어깨를 활짝 펴고 당당하게 걸어가자. 다섯채.ㅡ끈.ㅡ기도(祈禱).끈기.가방끈은 짫을망정 누군가를 애타게 붙들고 늘어지며 소원성취(所願成取)해달라고 빌어야 않될일도 이루워질지 누가 아는가.? 끈중에 확실한 끈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와 응답의 끈이다.ㅡ 꽉잡고 놓치지마라. 못하실게 없으시다.ㅡ 가난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하리라.하고 문을열고 객지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어머님의 심정으로. 항상 우릴향해 손짓하고 계신다. 인간관게(人間關係)가 좋은사람. 관계지수가 높은사람.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어디라도 쓰임새가 있으면 불러 쓸것이 아닌가.? 아는 얼굴에 침 못뱃는다고 하지 않던가.? 돈없고 빽없고 배운것 없으면 줄(끈)을 잘서라ㅡ 여섯채,ㅡ꼴.ㅡ얼굴값(꼴값)하는사람.긍지가있는사람. 성질머리.(꼬라지)가 좋은사람이 되어야 하겠다.ㅡ 좋은게 좋다고 .못된망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가진것없고 배운것도 없는놈이 성질(性質)만 급(急)하고 이해심(理解心)도 없고 곤조통만 부리면 그런 인간 데려다 어디다 쓰겠는가.?아주 꼴값을 떨어요.?ㅡ하.ㅡ하.ㅡ하.ㅡ 맵거든 떪기나 말아야지.아주 아무쪽에도 쓸모가 없으면 불쪼시개 밖에 더 되겠는가.? 일곱번채.ㅡ꾼.ㅡ부지런한 사람.일꾼.물불을 않가리고 도전하는 박력이 넘치는사람. 주는것없이 미운사람이 있는가하면 있는것 주고도 더 주고 싶은사람이있다. 누가 보든지 않보든지 열심히 소심껏 일하며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에 만족을느끼며 웃는데 믿지않고 좋와하지않을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그래. 그 놈이 미친놈이지.ㅡ하.ㅡ하.ㅡ하.ㅡ 여덞번채.ㅡ끝.ㅡ마무리를 잘하는사람.뒷끝이 깨끗한사람. 한마디로 끝내주는사람이 되어야한다.ㅡ 겉으로는 그런척.앞에서는 잘하는척 하면서 뒷구멍으로 호박씨 까는 사람들이얼마나 많은가? . 첫 만남이 좋듯이 끝이 깔끔해야 진실(眞實)로 좋은사람이 아닌가 싶다.ㅡ 용두사미(龍頭巳尾)란 말보다는 시작(始作)은 미약(微弱)하나 그 끝은 창대(昌大)하리라.란 말이 얼마나 더 큰 희망(希望)과 용기(勇氣)를 주는가ㅡ 하.하.하.ㅡ
사람은 배운만큼 깨닫고 깨달은만큼 성장(盛裝)하고 성장한만큼 성공(成功)하고 성공한 만큼 변화(變化)한다고 한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인생살이에 쬐끔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밑져봐야 본전(本錢)이니 읽어서 남주는것 아닌만큼만 퐁퐁퐁 솥아나오는 맑은 샘물같은 지혜와 지식을 머릿통 터지도록 꽉 채웠으면 좋겠다.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이고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것은 아니지만 될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보는 법이니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보고 삶의 지혜를 터득(攄得)했으리라.자찬(自讚)하면서 이밤에 밤잠설치며 써본 별볼일없는 넋두리가 여러사람께 몇조각의 웃음과 해학(諧謔)으로 기억(記億)되길 바라며 사랑과 행복(幸福.)과 평화( 平和)를 덤으로 몽땅.왕창.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거저 쌓은 얕은 웃으게거리나마 활용하여 인생역전 하는데 보탬이되소서.하.ㅡ하.ㅡ하.ㅡ ㅡ12년 1월 3일.02시.ㅡ오동동.(서삿갓).ㅡ자작.글ㅡ(빛바렌 옛글 중에서 발췌).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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