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양자회의가 끝나고 , 우리 수분양자 8명이 남아 짜장면으로 빈배를 채우려고 할 때 였다, 세성의 한균일 선배라는 박희창 사장이 예고 없이 나타나서, " 어떤새끼가 나를(박희창씨) 개입방지한다고 썼느냐? 이그러진 험학한 인상으로 짜리며 고함을 질렀다.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한 나는 왜그래 박사장? 그것 내가 썼는데? 험악한 욕설이 나에게로 쏟아져 날라 들었다,,,,,
2층 사무실은 금세 험악한 싸움판으로 변하고 말았다,
5월4일 오후 4시에 이우순부회장, 정병구 회장, 성용현 사장, 그렇게 네명이 비밀리에 만나서 "15% 의 원만한 진행을 위한 협의"를 하여 박정순의 비협조적인 상황과, 박희창씨의 수분양자들에게 불리한 여러가지 행동에 대하여 그동안 정병구 회장으로 부터 들은 내용을 정리해서 적은 비밀문서를 정병구 회장이 최부장 책상위에다 노아둔 것을 박희창씨가 보았는지 누가 보고 전달 했는지는 몰라도 그 대외비밀문서를 방치해둔 정병구 회장으로 인해서,
그 내용이 박희창씨가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런 사탈이 발생한 것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간파한 나는 왜그래 그거 내가썼는데? 왜 무엇이 잘못 되었나? 이렇게 해서 사무실은 개판이되였고, 나는 박희창씨로부터 주서담을 수도 없는 욕설을 당하게 되었다.
지난번 4월28일에도 '정병구 회장이 이형노 총무와 나란히 도장을 찍어 놓고, 서류가 85%만 되면 15억원을 풀겠다는 확약서를 받아놓은 사실도 몰으고, 나는 정회장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이형노 총무만을 나쁘다고 몰아세웠었다. 그러나 상세한 내용을 알았더라면 그런 과격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결국 혼자서 애쓰는 정회장이 안쓸어워서 과잉보호심이 일으킨 사탈이였지 않나 생각 되어 나의 부족한 자제력을 탓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원망스러운 점은?
어떻게 미밀회담자료를 최부장 사무실에 항상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살다싶이한 박희창씨와 그 칙근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최부장 책상위에다 와서 보아라는 식으로 책상 위에다 벌려놓을 수 있었을까? 그 내용은 최부장이 보아서도 않되는 내용들이 들어 있었고, 극비로하자고 했던 내용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왜? 정회장이 그랬을까? 의심이 풀리지 않는다.
도와달라고 했으면 그래서 그런 내용을 써서 주었으면 ?
그렇게 허술하게 노출 시켜서 깡판, 개판, 싸움판을 만들면 않되는것 아닌가? 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어찌할 줄을 몰라 고심을 느낀다.
그러나 이젠 임의 억질어진 물이고, 내가 앞에서 막지 않았다면?
누구한테 그 불똥이 튀였을까? 내가 앞에서 총알바지를 했기에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아마도 정회장에게 그 불똥이 튀였을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그자리에 동석하셨던 여러분에게 진정 미안 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말리고 이원태씨가 말리고 데리고 나왔기에 더큰 사탈이 나지 않게 된것 알고 있습니다.
정병구 회장에게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제 발 조심해서 서류같은 것 잘 좀 다루시고, 나같은 희생자가 두번다시 또 나오지 않토록 잘 처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5%의 종결 잘좀 짓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문자리는 취소처리해 주세요, 사양하겠습니다. 더이상 망신 당하고 십지 않니까요? 그게 뭡니까? 애써 도와드린 보람이 그런
개망신 당하게 한 것이라면 더이상 당하지 않겠습니다.
잘좀 마무리 져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최인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