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성 수분양자 여러분 !
최후의 위기는 드디어 도래하고 말았습니다.
현 비상사태에 우리들은 어떤 대책을 수립해야 될지? 각자가 심각
하게 생각하시고 머리를 짜아내어 어떤 대책을 수립하여 대항할 것인가 ? 하는 대안을 내놓고, 일치단결하여 최후의 대책을 수립
하여 봐야 할 것으로 생각 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세성-수분양자 대책회의" 정병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께서는 비상대책회의를 즉각 소집하셔서 최후의 대책방안을 수립하여 주시기를 긴급 동의 제안 요청합니다.
1년정도 여유가 있다던 세성-건물에 대한 "법원 강제경매"가 지난 12월 21일에 개시되였다고 합니다. 2010년 1월-2월사이에 경매개시가 시작 된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성남 걍매2계에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첫째: 세성건물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수분양자가 관장하도록
세성과 협의하에 수임을 받아 개별 매각하는 권한을 수임 받아 수분양자들의 희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을 제안 합니다.
2. 둘째: "수분양자의 공동체 회사" 설립 또는 "채권단회사 설립"을 추진하여 체계적인 업무진행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수립하거나, 사단법인체등 대외적인 공신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직체를 수립하여 현 난국을 해결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3. 셋째: 보다 적극적인 공신력 있는 조직체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업무활동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권한을 위임하여 실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4. 넷째: 2009.09.02일자로 수원지방법원-파산부로부터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세성이 원상복귀 됨에 따라, 현재 세성-대표이사 박정순에 의해서 건물을 임의로 임대행위 및 임대수입을 자유자재로 만행을 자행하도록 방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받아간 돈을 되돌려받거나, 아니면 관리권을 양도받아서 수분양자가 주도권을 행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토록 우리 수분양자분들께서는 자기 돈을 빼았기고서도 너그러울 수 있습니까? 왜 그렇게 자기 개인 돈을 사기, 탈취당하고도 권리위임, 포기각서등을 내란다고 막 내 줄 수가 있을까요?
* 세성에 서류 내신분이 57명중에 4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도저히 이해가 않되는 사항이며, 그래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 되는데 우리가 누구한테 속아서 이렇게 손해를 보고 있는지 몰라서 또다시 박정순의 간계에 속아 넘어가려고 하는 것인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 하신지요? 의견을 듣고 십습니다.
* 지난번 회생절차-정리방안(13%) 수립시에, 57명중에 4명이 미제출 되어 법원에서 "회생폐지 판결"을 받게되였다고 판결문에 기재 되였습니다.
5. 다섯째: 부채가 재산평가액보다 더 초과되는 현시점에서, 우리 수분양자가 강제경매를 피해서 갈 수 있는 길은 "부가가치세"를 부담시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우리 수분양자가 합심하여 전원 찬동하에 87%-85%를 면제한 나머지를 13%-15% 선에서 동의한다면 어쩌면,
"법원의 강제경매"(전일에서 획책하고 있는 것으로 추칙됨)를 피하여
갈 수도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되어 제안합니다.
* 박정순은 현재 220억에서 230억에 매각예정액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층에는 불당(사찰)을, 임대해주었고, 7층에는 임대되어 현재 공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물론, 우리들의 돈을 돌려주었다면야 뭐 참견할 일이 아니지요? 그러나 우리의 돈은 갚을 생각도 않고 제멋대로 임의로 임대사업을 자행한다면 우리들은 좌시해서는 않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도 각자 생각이 있을꺼고 귀중한 자금을 사취당한 이 마당에 좀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와 현 임원진에게 힘을 실어주는 뜨거운 정의와 협조정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정신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며,
420호. 최인규 (개인적인 의견 제안) 들임.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