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세성-대표이사 박정순씨가 요청한 위임장 제시마감 일인 12일 입니다.
우선 요청에 응해드리지 못한 부분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전화 통화상으로도 말슴드렸지만, 그 이유는;
1. 매각에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은데 있고,
2. 전일과의 협의사항도 전혀 거론 되어 있지 않았고,
3. 부채정리를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 내용이 거론되어 있지 않았고, 또한 어떤방법으로 어떤 기준
금액(납입금기준이냐?, 판결금기준이냐? 에 대한 13%라는 정확한 대상에 대한 내용이 없었고,
그냥 위임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에 "트레벨님(김봉주씨)처럼 동의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해석해
야 될까요? 물론 믿고 그냥 따라 주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못하는 형편 이니까요?
4. 불행하게도 세성과 수분양자(몇분을 빼고,)사이가 배신이라는 중간 벽이 두텁게 가려 져 있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믿음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은 가장 불행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좀더 분명하게 투명하게 해도 불신의 요소가 남아 있을 것인데 "정말 거짓이 없는 진실 된 협조"가
절실히 요구 되는 시점이고, 지금이라도 그런 믿음을 조성하기 위한 일단의 결심과 혁신적인 조치가 필요
한 때 라고 생각되는데? 박정순씨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5. 마음을 터놓고, 코앞에 놓여져 있는 난제를 풀고자 한다면? 그래서 대화의 장을 갖고자 한다면 결단있는 제안을 내 놓으셔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남양주세무서도, 전일도, 아닙니다. 분명히 입금/드러온 돈(여기서는 구체적인 계수를 생략하겠습니다) 과 출금/나간 돈의 흐름(입출금 명세내역)을 보면? 분명히 2005년 7월-10월사이에 분명히 70억에서 80여억원의 현찰이 있었습니다. (한균일씨가 화를 발끈 낸 대목이였습니다)
6. 이 시점에서 수분양자끼리 시시비비를 이르켜서는 않된다고 생각되어 일일이 거론을 하지 않겠지만?
지금도 박정순씨 주변에서 마치 박정순씨를 위하는 척하며 모종의 획책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모종의 작당 획책, 내지는 의리부동 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과 불쾌한 사실을 정말 용서 받을 수
없는 비인간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이 갑니다. 공연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박정순씨 자신은 알
것입니다. 때가 되면 사실을 까벌리고 밝히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7. 마음의 정리가 되셔서 대좌하여 터놓고 협조적인 협의사항에 대한 대화를 하실 의사가 있다면 전화를
주시면 시간을 내어 홍천에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건투 와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운광 최인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