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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소송과 관련하여...

雲光 2009. 10. 5. 04:50

조변호사님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요?

 

소송제기(사해행위와 관련하여)의 건에 대하여, 깊은 배려와 당사자인 수분양자들 보다도 오히려 더 걱정을 하여 주신 점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 7월4일 비대위 당시, 그리고 한균일이가  출감후에 한균일로 부터 받은,  제대로 정리해 주겠다는 "확약서" 내용에 명시된 금액의 명세가 있는데(정병구 회장에게 내용명세서를 드렸는데?) 조변호사께서  알고 있는 내용과 비슷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전일에 대한  소송대상 금액을 얼마로  하시려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고요, 

민사소송이니까   소송기간을  얼마나 걸릴 것으로 잡는지요?

어째튼 간에  모임을 갖던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카페상으로 동참을  제안해서는 좀  이해 소통이 잘 않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시 한번 이해시키는 방안을  생각해 봐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구, 세성의 박정순씨가  내용도 없이  개별적으로 매각을 할테니 무조건 믿고, 위임장을 보내달라고 하는 서신이 왔는데?  일처리를 그런식으로  자기 속내를 드러내 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요구를 해서는  글쎄 몇사람이나   응하겠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생각 같아서는  전체 수분양자총회를 갖고,  수분양자나 채권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 보고,  대책기구를 발족해서  새로운 

기구와 조직을 통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안이 아닐까 하는 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박정순씨가 진정으로  어려운 난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진정 있다면  지금처럼 그와 같은 사고에서 벗어나  진정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해법을 강구해야 항 것으로 생각됨니다.

 

체권단협의회 의 활동을 정면에서 방해하고  음해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밝고 옳은 사고를 가지고  개인의 이기주의적인 삐뚤어진 사고에서 벗어나  여러수분양자들을 위해서 다시는 오류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사람들은 스스로  조직에서 물러나 죄송하지만 일보 후퇴해서  협조하는 자세로 있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그만치 주었으면, 이제는 그만 해야 되지 않을까요?

어떤 경우에도  개인적인 탐욕이나 야심을 부려서는 않된다고 생각되는데 글쎄요?    개인적인 인격을 생각해서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만은  조변호사님 일하시고자 하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를 부탁 드립니다  애좀 많이 써주세요.

 

420호 최인규

 

 

 

     

 

 

 

출처 : 분당세성프라자
글쓴이 : 태을 운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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