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양자의 임원회의가 토요일 오전 11시쯤 있었고, 수분양자 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참석 하셨음니다
많은 토론으로 오랜회의를 했고 중간에 회의장을 빠져 나간 사람들도 있었지만 10여명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김영보 회장과 함께 계속 단합하고 집행부가 하는데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비등은 아직 거두지 않고 각자가 자원해서 사용하기로 했고, 곡필요시는 다시 연락 해서 거두기로 했으며, 30명의 변호사 비용은 각자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가 임명한 김영보 대표와 이동훈, 조석근 총무 를 중심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지금은 기다려주시고 필요시 총회를 소집하기로 할것입니다.
잘 판단하시고 아무리 비쁘더라도 돌아가라고 하는 옛말데로 아주 급박하고 답답하지만
지금은 인내 하고 기다려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분양자들의 단합으로 세무서에서 세성보다 우리를 믿고 우리를 살리고자 공매중지를
해준것으로 압니다. 그때의 한마음으로 우리의 재산을 찾을때까지 함께 기다리고 인내 하고자 합니다
행동 하는 자, 도와주는자, 기다리는자, 격려해주는자, 잘못된부분을 지적만 할것이 아니라 빨리 덮어주고 고쳐주는 미덕을 가져야할것을, 들추어내고 꺼집어내어 잘못된 부분만 지적하고, 계속 공동의 일들이 자기 생각데로 움직이지 않고 답답하다고 뒤에서 비난치 말고 앞에서 정확히 지적해주고 서로 격려해가는 우리의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로 미래엔 우리들의 번영회가 결성되어 함께 희망차고 즐거운 이웃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다.
수분양자들의 단합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때 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