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구 회장 과 이형노 총무님에게 경고성 독려의 말씀을 보냅니다 !!!
1. 지난, 2009. 08. 22. 오후 5시/세성빌딩 7층-임시 수분양자 모임 장소에서 현 수분양자 대표 정병구 회장님과 이형노 총무님
주관하에 진행 된 긴급회의에서, “세성 회생절차에 따른 일괄매각에 따라 수분양자에게 “투자금의 13% 변제”를 받기 위해
서는 포기각서-미제출자 이형노 총무를 포함한 7명 전원의 각서를 제출해야만 가능하다는 8월20일 수원지방법원 310호법정
에서 재판장이 내린 결론에 대하여, 수분양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는 회의 목적을 설명한 정병구 회장의 서두발언에 이어,
이형노 총무의 발언 요지는 정재옥씨(미국으로 8/10-9/10까지 관광 중인)를 제외한 6명의 포기각서는 자기의 손안에 있다
고 그 장소에 참석한 수분양자들 앞에서 호언장담을 하였습니다. (* 6명의 개별적인 명단은 그 장소에서 거론 되었지만 여기
에는 거론치 않겠습니다)
※ 곁드려서 이형노 총무께서는, 수분양자에게 반환된 부가가치세 환급금에 대하여 세성 박정순 대표이사와 협의하여 세성에
서 포기하도록 했다고 자신의 공로를 회의장소에서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2. 그러나, 약속은 지켜지지 안했고, 그로 인하여 결국 법원에서는 2009.09.02일자로 “회생-철회”라는 결정공문이 세성으로
발송되어 졌고, 9월2일 까지도 4명이 미제출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 그리고, 안혜정씨가 30%이상을 변제 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 회생방안을 추진해 보겠다고 하여 같은 장소에서 동의하는 위임장을 연명으로 작성하여 사본을 안희정씨에게 제시하여 주었고 원본은 정병구회장/이형노총무 두 분중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나는 이 시점에서, 정병구회장과 이형노 총무님에게 질문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탁과 간 청을 하겠습니다.
(1).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자잘 못을 따지거나 탓 할려고 하는 의도나 생각은 전혀 없다 는 것을 전제로 하고 추호의 오해나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고 순수한 수분양자들의 입장 에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 나는 다음과 같이 부탁 의 사항을 제언 드리고자 합니다.
1). 포기각서를 아직 안내신 미제출자를 설득하셔서, 전원 받아 9월 8일(화요일)까지는 법 원에 항고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니, 기일을 넘기지 않토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 하여 주시기를 간청 합니다.
2). 안혜정씨가 추진하고 있는(30%-50% 변제받을 수 있는 안) “회생방안”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허용되는 기일 안에 성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3). 수분양자들의 부가가치세 환급금에 대한 “세성-박정순씨의 포기각서”를 받아 관리인 노동욱씨로 하여금 법원서류에 추가 제시 하여 손실을 얼마라도 카버할 수 있도록 행 정적인 절차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9.09.04.
420호 수분양자 최인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