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dals24 답변채택률 53.3%
2005.10.02 18:28
교감신경은 부교감신경과 같이 체내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신경을 말하는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용은...
서로 반대 작용을 합니다.
이를 '길항 작용'이라고 합니다.
작용- 심장박동-교감신경-촉진
부교감신경-억제
호흡운동-교감신경-촉진
부교감신경-억제
동공-교감신경-확대
부교감신경-축소
방광-교감신경-이완
부교감신경-수축
소화액 분비-교감신경-억제
부교감신경-촉진
소화관 운동-교감신경-억제
부교감신경-촉진
혈관-교감신경-수축
부교감신경-확장
혈압-교감신경-상승
부교감신경-하강
침 분비-교감신경-억제
부교감신경-촉진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자율신경계에 속하며
자율신경계는 대뇌의 지배를 받지 않으며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작용하는 신경입니다. 또한 운동신경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뇌와 연수가 중추이며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는게
자율신경계입니다.
허접한 답변 이만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길.....
출처 : 학교에서 배운걸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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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교감신경이 대체 뭔가요
lovewe3 답변채택률 0%
2008.07.06 13:45
우리 몸에는 자율 신경계라는 것이 있는데,
자율 신경이란 우리 신체의 내부 혹은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여 5장6부의 기능을 자율적으로 알아서 조절해주는 신경 시스템을 말합니다.
즉, 심장, 폐, 위, 신장, 대장, 방광 등의 기능을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매우 빠르게 반응(수 초내에)하여 조절합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 신경(sympathetic nerve)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e)으로 나뉘며 이는 놀이터의 시소처럼 균형(평형)을 이루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교감 신경이 항진 되면 상대로적으로 부교감 신경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감 신경이 항진되면
1) 사물을 잘 보려고 눈이 커지고(동공 확장),
2) 코가 건조(숨을 잘 쉬려고 콧구멍 확장)해지고,
3) 입이 마르고(침샘에서 침이 적게나옴), 식은땀이 나오고(말초 땀샘 분비증가),
4) 가슴이 두근거리고(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심박출량 증가), 혈압이 올라가며
5) 숨이 크게 쉬어지고(기관지 확장),
6) 위와 장의 운동이 저하되고,
7) 소변이 저절로 참아지며(방광출구의 소변줄기근육의 수축, 방광은 확장),
8) 근육에 힘이 축적되며(근육으로 가는 혈관확장으로 피 공급 증가, 복부 혈관과 피부 혈관은 수축),
9) 털끝이 오싹하고(털을 세우는 근육의 수축),
10) 정신이 초롱초롱해지고,
11) 몸의 신진 대사는 100%까지 증가합니다.
즉, 격투를 앞둔 격투기 선수 혹은 공포에 질렸을 때 느끼는 신체 반응과 유사합니다. 어떤 자극에 대하여 우리 몸을 생존케 하기 위하여 자율적으로 알아서 반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교감신경은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너무 깊이 들어감) 위와 같은 교감신경에 반대되는 작용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ara는 그리스어로 반대의 의미가 있습니다.)
더 쉽게 설명 드리면, 교감 신경은 주로 심혈관계에 작용하고 부교감신경(75%이상이 미주신경)은 주로 위장계통에 작용하게 됩니다. 교감 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되면 부교감신경이 저하되어 사람이 날카로워지고 사소한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장운동은 저하되어 급체(위장운동의 급격한 저하)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다양한 원인(주로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부조화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감 신경은 주로 노에피네프린(에피네프린)을 분비하고(adrenergic) 부교감신경은 아세티콜린을 분비하여(cholinergic) 위와 같은 작용을 나타냅니다.
아드레너직 수용체(Adrenergic receptor)는 알파와 베타로 나뉘며, 또 다시 알파1 알파2, 베타1 베타2 수용체로 나뉩니다.(요즘은 다시 더 subtype으로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왜 교감신경이랑 부교감신경 때문에 사람에게 초능력이 안 일어나는 걸까요?
ad1999ad 답변채택률 44.0%
2005.08.22 21:35
질문자인사 오오~ 제가 원하던 아스트랄한 얘기가...ㅋㅋ 감사합니다^^
조금 비과학의 영역까지 갈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신경세포는 내부의 저항은 낮추고 외부의 저항은 높여서
도약전위를 이용한 신경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간이 진화에서든지 인위적이든지 신경의 전달속도를 조절하게 되면
초능력에 가까운 행동을 할수 있게 됩니다.
신경내부의 저항을 0에 가깝게 외부저항을 무한에 가깝게 할 경우
지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반사속도는 상상을 초월해 총알도 피할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저항에 의해 발생되는 열을 해결하지 못하면 인체발화를 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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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공20]왜 교감신경이랑 부교감신경 때문에 사람에게 초능력이 안 일어나는 걸까요?
jingebi 답변채택률 75.0%
2005.08.30 11:16
질문자인사 자세해서 이해가 잘 가요>< 감사합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사람의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 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다시말해, 몸의 작동기능에 '빨간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겁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심장박동을 들 수 있겠죠.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몹시 흥분하게되면 자기도 모르게 심장 박동수가 증가합니다.
자기 의지이나 생각과 관계없이 몸이 필요로 하니까 심박수를 늘려서 혈액순환을 빨리 시는 겁니다. 바로 '교감신경'이 작용한 결과죠.
교감신경이 작용하면 몸의 상태는 평상시와는 달라지게 됩니다(예:심박수 증가). 이렇게 달라진 몸 상태를 평상시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작동되는 것이 '부교감신경' 입니다.
그러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도 '훈련'에 의해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국 무협지에서의 '무림고수'들, 요가수행을 많이한 '요기'들, '슈퍼맨'같은 초능력자들...
이들의 행적을 적은 글에서 보면,
심박수와 호흡을 조절하여 호수 밑에서 겨울잠을 잤다느니,
손바닥의 체온을 조절하여 얼음을 만들거나 물을 끓이거나 했다느니 하는 얘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 의심스런 얘기지만 전혀 터무니없는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 요가수행자가 적외선체온계 앞에서 정상체온보다 몇 도나 더 체온을 떨어뜨리는 장면을 TV에서 본 기억이 있거든요.
만화 '나루토'에 '록리'라는 닌자캐릭터가 있는데 그는,
술법을 써서 인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눈으로 확인하지 못할 정도로 빨리 달리거나, 어마어마한 높이로 뛰어오르거나)
그 술법을 극한까지 사용하면 온 몸의 근육이 파열되는 부작용도 따르지요.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사람이 초능력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몸이 망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greenerhere 답변채택률 0.0%
2008.08.19 23:46
질문자인사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사람들이 앞뒤 설명없이 학문에 들어가다보면 원인과 결과가 뒤바뀌기도 하고, 앞 뒤에 바뀌는데,
생물이나, 화학을 공부할 때도 위와 같은 사항을 조심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생물학은 관찰을 통해 결과가 도출 된 것입니다.
뉴런의 길이가 짧은 것과 긴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것을 갖고 실험을 해 보았더니, 흥분작용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긴 것을 갖고 실험을 했더니 그 반대 작용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것과 긴것을 구분해서 부르기로 한 것입니다.
하나는 교감신경이라고, 다른 하나는 부교감 신경이라고 말입니다.
왜 그렇게 인간이 만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교감 신경, 부교감신경이라고 부른다는 것은 인간이 관찰한 결과를 갖고 그렇게 나누었기 때문이죠.
re: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nyhn813 답변채택률 83.5%
2008.08.19 23:54
반응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감신경은 급한상황에서 작용하는데, 구조적으로 여러 기관에 동시에 작용할 수 있도록 절후뉴런이 길게 늘어져 여러군데 가지를 뻗어나가게 됩니다. 고로 절전뉴런이 짧게 되는것이죠.
부교감신경은 절전뉴런이 길어 개별적 작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부교감신경은 하나의 감각기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반응을 빠르게 감지하기 위해 절전뉴런이 길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교감신경이 척수에 가깝기 때문에 절전뉴런이 짧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생리학 책을 뒤져보세요 !!
왜 척추동물의 교감신경은 무수신경일까요?
iismine 2003.08.20 07:26
답변 1| 조회 1,767
유슈신경과 무수신경 중에서 유수신경이 더 빠르게 신경을 전달할수 있잖아요..
근데 사람의 교감신경은 왜 무수신경으로 되어있을까요?
유수신경으로 되어있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자신의 개체를 보호하거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hansamee 답변채택률 87.9%
2003.08.28 22:46
일단 교감신경이 무수신경 중에서도 어떤 경우에 속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수신경섬유라고도 한다. 유수신경과 대응되는 말이다. 신경섬유(축색)의 기계적 보호와 전기적 절연을 하는 피복구조에는 미엘린이라고 하는 인지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수초(미엘린초)와, 극단적으로 편평한 신경교세포(神經膠細胞)가 몇 층으로 포대상(包帶狀)으로 감긴 신경초(슈반초)의 2종이 있다. 이 양자의 조합에 의하여 신경섬유는 다음 4종으로 분류된다.
① 무초무수신경(無無髓神經):수초와 슈반초가 없이 나출되어있다. 후신경(嗅神經)이 여기에 속한다. ② 무초유수신경:수초만 있는 신경이다. 고등 척추동물의 뇌나 척수 내를 통과하는 부분의 신경섬유가 여기에 속한다. ③ 유초무수신경:슈반초만 있는 신경이다. 교감신경섬유가 여기에 속한다. ④ 유초유수신경:수초 및 슈반초 두 가지를 모두 가진 신경이다.
예로서는 원구류(圓口類)를 제외한 척추동물의 운동신경이나 지각신경의 대부분이 여기에 속한다. 무초무수신경과 유초무수신경이 무수신경이고, 무초유수신경과 유초유수신경이 유수신경이다. 단, 어느 신경섬유도 그 말단(신경종말부 ·신경종판 ·근육 등에 직접 접촉하는 부분)에는 수초와 슈반초가 없이 항상 나출되어 있다.
>> form 두산백과사전
여기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교감신경은 유초무수신경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신경세포들도 또한 모조리 유초유수, 무초유수가 아니라 필요와 경우에 따라서
각각 다른 신경의 종류에 속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건 무조건 유수신경으로써 랑비에르 결절만을 통하는 빠른 전도가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유수신경의 도약전위가 가장 효율적이고 빠르고 에너지 손실도 적다고 알고 계시는데
솔직히 이 도약전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이온들의 농도가 잘 유지되어야 하고 따라서
주변의 신경교세포들의 펌프를 통해서 이들을 조절해 주어야만 합니다. 그러니까 속도야 빠르지만
그렇게 경제적인 방법은 아닌 것이죠. 대신 빠르지는 않지만 신경교세포 들의 다른 협조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나 그렇게 빠르지 않아도 될만한 곳에서는 무리한 신경전도를 시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동신경, 감각신경 같은 경우 우리가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 빠르게 반응하면
반응할 수록 좋겠지만 교감신경은 자율신경으로써 우리가 급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아드레날린을
분출하여 기관들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죠. 그러니까 fight에 적합한.. 상태로 만듭니다.
이 때 굳이 그러 기관들을 극도로 빨리 흥분시킬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군요.
그냥 적절한 시간 안에 교감신경은 신체 전체를 흥분상태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 개체를 보호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데에 꼭 빠른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기에
굳이 유수신경이 필요가 없는 게 아닐까요.
물론, 이건 제 사적인 의견입니다. 그럼 많은 도움 되셨기를..
즐인하세요~ ^-^
출처 : 직접 & 백과사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대해 궁금한것들좀 풀어주세요 ㅠㅠ
naughtycuty 2007.09.21 22:32
답변 1| 조회 3,771
제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대해 공부하는도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같은 내장 기관에 함꼐 분포하여 길항 작용을 통해 내장 기관의 기능을 자율적으로 조절한다고 하는데요.여기서 같은 내장기관에 분포하는 것이란, 심장이면 심장에 같이 분포해 있다는 건가요?
근데 여기서 길항작용이요 "한쪽이 기능을 촉진하면 다른 쪽은 억제 하여 기능을 알맞게 조절하는 작용" 이라고 하는데요. 이 의미가요 만약에 교감신경에서 심장박동을 촉진하면 부교감신경은 심장박동을 억제해서 심장박동수를 일정하게 유지시킨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교감신경에서 심장을 촉진하면 부교감신경은 억제하며 간섭을 안해서 심장박동수가 촉진되게 나둔다는 의미인가요? ㅜㅜ 모르겠습니다..ㅠㅠ
또 교감신경의 정의가요. 긴장.놀람 및 위급한 상황에서 흥분하여 위험에 대처하도록 작용. 하는것이라고 했는데요 ; 그러면 이 뜻이 막 놀랄때나 긴장될때 심장박동이나 호흡운동을 촉진해서 위급한 상황에 흥분하여 위험에 대처하도록 하는건가요 =_=? 근데 놀랄떄나 긴장될때 이런 기능을 촉진시키는거랑 위험에 대처하는거랑 무슨 관련이 있나 모르겟네요..ㅠ
마지막으로 하나는요;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이 연수에서 명령을 받고 이것들을 수행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명령을 받고나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심장박동이나 호흡운동을 변화시킬수 잇을까요?
이 신경들이 어떤 기관에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자극을 줘서 심장박동이나 호흡운동을 변화시키는 걸까요?
re: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대해 궁금한것들좀 풀어주세요 ㅠㅠ
ggoboock 답변채택률 83.3%
2007.09.21 22:42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길항작용은, 심장박동을 예로 들면, 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심장박동수가 증가를 하다가, 너무 과도하게 증가할떄쯤(뇌가 안정적이라고 인식하는 범위를 초과하기 시작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고, 교감신경은 억제됩니다. 또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너무 지나치게 심장박동이 낮아지는 경우, 다시 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것이지요. 이런 일이 일어나려면 같은 기관에 교감신경,부교감신경이 같이 있어야겠지요?
교감신경이 주로 담당하는 것은 말씀하셨듯이, 긴장,놀람 등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박동의 촉진(근육쪽으로 이동하는 에너지원,산소등의 양을 늘려줍니다.), 소화기관의 소화작용억제(에너지(ATP)를 소화대신 근육쪽으로 돌려 더 기민한 근육작용을 할수 있게합니다.)등을 통해 위협에 대해 더 기민하게 대처할수 있도록 하는것이지요.
마지막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어떻게 작용하게 되는가를 질문하셨는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각각 전절과 후절로 이루어져있습니다.전절과 후절의 사이는 약간의 틈새(시냅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가 있는데, 이 전절과 후절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은 아세틸콜린 으로써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후절의 말단부분에서 분비하는 물질이지요.
교감신경의 경우 후절의 말단부분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아드레날린입니다. 호르몬을 공부하셨다면 아드레날린은 아시겠지요. 부교감신경의 경우 후절의 말단부분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전절과 후절사이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세틸콜린입니다.
이와같이 후절의 말단부에서 분비하는 물질이 다르기때문에 다른 조절을 담당할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