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온 2008년 한해 다사 다난 했던 수많은 날들을 뒤로하고
여유와 평화 인내와 근면의 상징 소띠해 2009년의 아침을 열어 갑니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 있나요, 별수 있습니까? 나이들고 주름잡히고
또 그렇게 연륜을 더하고 올때는 순서에 의해 왔으나 갈때는 순서가 없어요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자신을 알수 없습니다, 아웅다웅 해봐야 다 헛되고 헛된것을....
세성을 만나서 한배를 타고 속상해하고 때로는 된다는 것에 대한 기대로 한껏 고무도
되보고, XXX라고 욕도 했습니다, 답이 있나요 다 욕심 때문이 였었다는것을 지금 깨닭습니다
우리의 삶 "물질문제가 아니라 영혼의 문제임"을 진작 알았어야 했었어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다 날렸어요, 그래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딱지나고,,피가 끓지요,그래요 억지로 되나요,
한균일 그불쌍한 인생 보세요, 그렇게 사는것이 행복한가요, 동냥을 하드레도 맘편히 사는것이
훨씬 좋을 것도 같은데, 그 지혜가 부족한넘을 사물에 밝지 못한 내가 만나서
사기꾼들의 농간에 놀아 났던 시간들이 아깝고, 속상할 따름이지요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아픔을 줄때도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는 하나님이 내안에 있기에
그리할지라도, 감사하며, 하나님 께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회장님, 총무님, 세성을 중심으로 대화와 아픔을 나누었던 귀하신 분들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흘러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밝고 아름다운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과 비젼을 가지시고,
한 걸음이라도 더걷고, 먹고 마시는것에 넘 집착하지 마시고 건강한 생활하시고
2009년 새해 항상 주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