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2009년 己丑年 새 해 그 덩안 안 됐던 일 들 소원 성취 의 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雲光 2009. 1. 4. 23:59

2009년 새 해  새 아침  세성프라자 여러분  모든 악운을 씻고  새해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몽고님 의 올린 글을 잠시 보고  느낀바 있어  글 을 올립니다.

보고 싶은 분만 보시길 바라면서 2009년은  마음의 정리를 해야 하는 해가 아닌가?

하는 마음에서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을 빌면서 이 글을 들입니다.

 

"위기(危機)는 기회(機會)다" 라고 들 합니다, 

위기도 기회도 애초 당시 없었다고 본 다면  무엇이 있었을 까요?

이 우주삼라만상에는 나도 너도 존재 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내가 없는데 네가 있을 수 없고,  네가 없는데 내가 무슨 존재 가치가 있겠는가 말이 겠지오.

 

네가, 또는 내가 있어서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 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나 라는 말이 성립 되기도 하겠지오.

 

세성프라자는 분명히 우리 인데?  각개 각진 하엿습니다, 

자업자득이란 표현이 적절한 지는 알 수 없지만?

 

자성을 금치 못하는 구절이기도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몽고 님" 의 글은  늦으나마  자성의 적절한 표현 이였다고 동감 합니다.

 

그래서, 저도 여기에  한가지  나의 깊은 마음의 한가닥을 올리고자 합니다.

필요 하거나 말거나  담거나 말거나 입니다 가볍게 흘려 버리 시길 밟니다.

 

* " 우리 나라 경전인  "天符經"(전 경문=91자)에 첫 구절 과  끝 구절 만을 소개 합니다.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일종 무종일(一終無終一)"  결론적으로 시작하는 것도 끝나는 것도 없다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우주 삼라만상이 하나로 시자하지만  하나로 시작하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고, 

모든 것이 하나로  끝나지만 하나로 끝나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고,

오직 꼬리를 물고 다시 시작 하는  순환을 지속 하는  것이다.

간단히  설명되고 설명할 수 없는 구절 입니다. 부족한 점은 스스로 연구해석 하시길 바랍니다.(죄송합니다),

 

* 불경의 "마하반야바라밀타심경"에 이런 구절이 생각 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총괄해서 무식하게 풀이를 해본다면? "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아닙니다  " 색은  곧 공이요(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비어 있는 것과 같고 , 

공 즉 색이니라(비어 있는 것이  잇는 것과 같느니라) ",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는 것이지요.

 

색이란 물질을(인간의 물질적인 능력 즉 한계를?), 是는 마음을(정신을)  空은  정신세계나  영적인 현상을  의미 한다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재가 원래 있는 것도 아니요, 인간의 몸덩어리가  원래부터 있었던 것도 아니요  없어지면 마음도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마치 영구 불멸의 현상처럼 여기고  현세의 사물을 그렇게 오도하는 것은 곧 空이요 허상이란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가 존재하고 있을 때에 색(물질과 내가)이 보이고 필요하고 하는 것이지 , 없어 진다면  무엇이 남 겠는가? 그러니 있는 것

(존재한다는 것이) 같지만 실은 없는 것(비어 있는 것과 같고)과 같은 것이요.  아무것도 없는 것(空) 같지만  있는 것(色)과 같은 것이라는  오묘한 진리인 것입니다.

 

물질에 대한 집착 때문에  번뇌가  가시지 않는 것이지오, 

죽어 없어져 버리면  아무것도 필요 없는 것을? 

미련을 못 버려서 우리가 이렇게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겠지오,

 

잘 되어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이 겠습니까?

그러나  잘 않되어  마음을 상한다면  얼마나 괴롭고 불행한 일이 겠습니까?

 

* 원효대사께서   세상만사는  "일체유심조(一體維心造) " 라 하셨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의미 이겠지요,

 

  어떤 근본은 원리에서 벗어나 질 않는 법 이라고 봅 니다.

  진리는 통 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러분 과 똑 같습니다.

 

  어느것이 옳고 그른 길인가를  잘 성찰해서  자기 마음의 수행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 해  각 가정에  만복을 받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운광  최인규 / 세성프라자 수분양자   드림.

 

 

 

 

 

 

 

 

 

 

 

출처 : 분당세성프라자
글쓴이 : 태을 운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