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4월4일 관리인과의 회의와 그외의 여러가지 에 대하여,

雲光 2008. 4. 6. 14:08

모두들 힘들고 지치며, 서로의 위로를 하며 마지막으로 또 다시 최선을 다해봅니다.

무엇보다, 대표들이 전문적이고 젊고 패기차고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아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젊은분들은 바빠서 아예 참석도 겨우 하고, 그래도 회장님 총무님은 연세가 있어서 순발력은 없지만,"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은근과 끈기" 하나만은 대단하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가끔 의견 충돌이 많지만 이제는 4-5년간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서 "가족" 이 되어간다고 우리끼리는 서로 화내다가도 웃어버리며 이제는 표정과 눈빛만 봐도 다 알수있는데 까지 왔습니다. 시간이 있는분들은 몇분들의 "아줌마" 들이 회장단을 받들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연락해서 모이고, 매끄러운 회의를 잘 진행하기보다는 늘 미진하고, 속상할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협조 하시는 분들은 늘 함께 해주셨어 큰 힘이 된답니다. 어제는 55명 많은 분양자들이 참석 했습니다. 지금 우리 일을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성사 시키기 위해서는 관리인이든 각양각색의 분양자이든지 간에 함께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고 이면에 생기는 복잡다단한일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잘 이룬후에 그간의 어렵고  복잡한 얘기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 법원에 내는 서류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어제 다 작성한 "모범문서" 가 없어서 상세히 설명을 못했으나, 4월18일 오후2시에, 수원법원 안에 들어오시면 1층에 매점이 있으니 거기서 만나기로 결정 했습니다. 오실때는 "원본 분양계약서 와 앞뒤 복사본 2장씩 ( 만약 복사를 못했으면 법원내에서도 가능함) 과 입금한 통장복사 혹은 은행에 입금한 내역서(날짜는 대충 2003년 11월 에서 2004년 3월 30일 정도 ) 를 가지고, 오시면 매점에서 함께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 하기로 했습니다.

 

*  법원 예치금, 변호사비, 경비 에 대해서는, 안낸분들에 대해서 일일이 다시 내도록 구좌번호와 입금액을 적어드리고 협조를  부탁 부탁을 드렸습니다. 안낸신분들은 다시 협조 바랍니다!!

 

 *  등기 하고 자 하는 분과 현금을 받겠다는 분들은 서류에 인감 도장을 찍어서 회장단 들에게 내어야 합니다. 오늘도 방문 해서 서류 작성을 한다고 했고, 내일 까지 금요일 참석지 않은 사람은 반듯이 세성 7층 분양자 사무실에 오실때 "인감도장" 지참 해 오셨어 의사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원단에서 하는 일에 있어서, 실수 도 많고 번복도 많습니다. 왜냐면 이런 사건은 처음 당하는것이고 전문지식이 짧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부족하고 마음에 안드는점이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다시 협조 감사드리며, 4월18일 (금) 오후 2시 수원법원 매점으로 오셨어 함께 채권단 서류를 작성해서 내도록 합시다. 4월30일 까지는 꼭 "회생채권" 을 신청 하셔야 합니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우리의 권리를 찿도록 함께 뭉칩시다. 절대 긍정! 절대 희망!

출처 : 분당세성프라자
글쓴이 : 트레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