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법정관리인에 의하여 회생절차가 진행되는데......
만일, 시일이 길어지거나 한균일이 법정관리를 취소하거나, 회생절차에 필요한 그간의 진행 자료등의 수집이 부실하거나 하면
지금 하고 있는 법정관리가 취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해지는 것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균일은 조금이나마 자신의 재산을 찾기 위해 수분양자들의 큰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고
경매로 넘어가는것을 바랐던것으로 들었고 지금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4~5년동안 한균일의 월급을 받으며 일해 온 최부장을 지금은 법정관리인이 자료수집차 고용하였다는데
과연 그가 우리 수분양자를 위해 성의껏 일하고는 있습니까? 자료 제출을 제대로 합니까?
아니면 한균일과 내통하며 그에 지시에 따르는 것은 아닙니까?혹여 법정관리를 지연시키거나, 자료미비로 취소시키려는 의도는 없습니까? 세성한균일이 무너진 마당에 세성사무실이 계속 남아있어야 합니까?
임원진 회장, 총무님들 고생들 많이 하시고 하니 송구합니다 마는 그사람이 수분양자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면밀히 판단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소 황당할지 모르지만 궁금한 점을 두서없이 썼습니다. 답변바랍니다.
약간의 흔들림이나 조작에도 쓰러질 수 있는 이 민감하고 피말리는 시기에 .......
이번에 무너지면 영영 우리재산 찾지 못하고, 우리 수분양자님들은 피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그리고, 3,4층을 노동부에 팔고 어쩌고 하는데 무슨말인지? 3,4층을 분양받은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계속 자신을 희생하시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 총무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위사항을 답변해주셨으면 궁금증이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아니면 알고 계신분들도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